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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 상세페이지

옹고집전작품 소개

<옹고집전> ■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열 번째 이야기《옹고집전》은 웃음 속에 귀한 가르침을 담은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옹고집전》에는 진짜 옹고집과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돈과 힘만 가졌지 됨됨이는 갖추지 못한 이들을 가차 없이 꼬집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색하지 않고 웃음으로 눙칩니다. 옹고집이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실컷 웃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박선주 글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출판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기업에서 문화홍보 일을 했습니다. 바깥세상을 두리번거리다 하루는 눈앞에 보따리 하나가 뚝 떨어졌답니다. 얼른 풀어 봤더니, 이야기가 와르르 쏟아져 나왔지요. 신기한 이야기, 깨우치는 이야기, 우스운 이야기, 있는 것 없는 것이 다 들어 있는 옛이야기 보따리를 얻고는 싱글벙글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꾀보 바보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김종도 그림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랐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 이름은 나답게》, 《화요일의 두꺼비》, 《날아라, 짤뚝이》, 《빌뱅이 언덕 권정생 할아버지》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동화 《내 색시는 누구일까》가 있습니다.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가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머리말

천하에 몹쓸 사람 같으니라고!
사람 도리마저 저버리고
알아보고 돌아오마
허수아비 옹고집, 가짜 옹고집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내가 가서 알아보리라
사또 앞에 송사하여 가려보자
당최 헷갈려 죽겠구나
한 번 더 가려보자
곧 죽어도 팔자걸음
벼랑 끝에 서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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