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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전 상세페이지

전우치전작품 소개

<전우치전> ■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아홉 번째 이야기 《전우치전》은 해학을 아는 도사 이야기입니다. 전우치는 손끝으로 바람과 비를 불러오고 몸을 바꾸는 둔갑술과 땅을 접어 달리는 축지법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의롭기까지 합니다. 아주 용감하고 배짱이 두둑하지요. 나쁜 사람을 혼내 줄 때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를 지닌 멋쟁이 도사입니다.


저자 소개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자라서는 꿈에 그리던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책상에 소라처럼 붙어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이웃집 히어로 가족의 비밀》,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 공주》, 《위대한 고구려 장군이 나가신다》, 《로봇반장》,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들이 있습니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꾀보바보 옛이야기》, 《무서운옛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강우근 그림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밑자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텃밭을 들락거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놀 거리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지냅니다. 그린 책으로 《개구리네 한솥밥》 《꼬부랑 할머니》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우근의 들꽃 이야기》 《동네 숲은 깊다》 《열두 달 자연놀이》 《붉나무네 자연놀이터》 들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머리말


세상 이치를 알게 하는 여우 구슬
온갖 것을 마음껏 부리는 하늘 책
얕잡아 봤다간 혼쭐이 날걸
나라 안 으뜸가는 부자를 찾아가서
잡을 테면 잡아 보라지
하늘이 어진 사람을 돕는구나
고지기야 나오너라
사복시 내승이 되어
대도 염준을 잡으러 온 전우치다
역모 누명을 쓰고
하나를 가르쳤더니 둘을 깨쳤구나
배짱 두둑하기로는 전우치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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