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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작품 소개

<춘향전> ■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춘향전》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은 으뜸 사랑꾼들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입니다. 춘향과 몽룡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는 가슴이 뛸 만큼 설레고 재미납니다. 조선 시대는 신분이 다르면 사랑조차 하기 힘든 시대였지만 춘향과 몽룡은 그 벽을 거뜬히 뛰어넘어 고난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약속과 의리를 굳세게 지켜 아름다운 사랑을 이뤄 냅니다.


저자 소개

신현수 글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기자로 일했어요. 2001년 ‘샘터상’에 동화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소설공모’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 청소년소설, 옛이야기, 지식정보 책, 그림책 같은 분야를 넘나들며 여러 주제의 책을 두루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조선가인살롱》, 《플라스틱 빔보》, 《그해 유월은》, 《사월의 노래》, 《내 이름은 이강산》, 《용감한 보디가드》, 《호랑이 꼬리 낚시》, 《구렁덩덩 새 선비》, 《내가 사는 집》, 《지구촌 사람들의 별난 음식 이야기》, 《결코 늦지않았다》 들이 있습니다.

서선미 그림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에 몰려가 다슬기도 잡고, 먹성 좋은 오빠들 따라 무서리, 땅콩서리 하며 아홉 살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부마를 잡으러 간 두 왕자》, 《범아이》, 《아기장수 우투리》 들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머리말

봄 향기 광한루에 가득하고
고운 모습 아른아른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설운 이별 어이할꼬
춘향을 불러들여라!
일편단심 굳센 절개, 매를 친들 변할쏘냐
큰칼 쓰고 옥에 갇혀
몽룡, 어사또가 되다
거지꼴로 찾아온 임일지라도
암행어사 출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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