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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의 음란한 구멍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형수님의 음란한 구멍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형수님의 음란한 구멍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형수님의 음란한 구멍작품 소개

<형수님의 음란한 구멍>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들게 일하며 등록금을 벌어야 하는 스물두 살의 대학생 나영. 그녀는 아버지의 강요로 열세 살 많은 이혼남과 맞선을 보게 된다. 남자가 그녀에게 원하는 조건은 딱 하나, 하루빨리 자신의 아이를 낳아 달라는 것. 그 대가로 나영의 아버지는 그 남자에게 사업 투자를 받고, 덜컥 외제 차를 구입하고, 이사할 아파트까지 계약한다.

결국 돈에 팔려 가는 신세이지만, 나영은 준수한 외모에 어른스럽고, 똑똑하고, 신사적인 그 남자가 싫지 않다. 결국 그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게 된 나영. 하지만 하루빨리 아이를 낳아달라는 남자는 말과 달리 그녀의 몸에 손을 대지 않는다.

여행에서 돌아와 신혼집에서 잠든 첫날 밤, 몸 위에 올라타 그녀를 만지고 있는 남자는 놀랍게도 남편이 아니었다.

*

“이게 뭔지 알겠어요, 형수님? 젖꼭지 좀 빨아줬다고, 물이 이렇게 질질 흘러서 팬티가 다 젖어버렸네요. 침대까지 흠뻑 젖었을 텐데, 우리 형한테도 보여줄까요? 아! 야한 냄새가 방안에 이렇게 진동하는데, 우리 형이 모를 리가 없지. 안 그래, 형?”

석진이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그는 석훈과 눈을 마주치고서, 젖은 손가락을 제 입 안에 넣어 쪼옵 핥아먹었다. 석훈은 그런 동생의 모습을 쳐다보며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 조금씩 차오르는 흥분을 느끼며 다리를 꼬아 꽉 붙인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저자 프로필

여우랑

2019.04.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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