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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1MB
- ISBN
- 9791168522091
- ECN
- -
- 출간 정보
- 2023.03.02. 출간
대사형 사도수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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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무협물/책빙의
* 작품 키워드:#무협빙의물 #사건물 #고수위 #하드코어 #다공일수 #대사형수 #미인수 #꽃같수 #호구수 #순진수 #얼빠수 #모두의맘에피어나수 #쾌락에약하수
#계략공 #이중인격공(?) #존댓말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절륜공 #사실은순정공 #짝사랑공 #사랑할뿐이었공
* 수: 사도수 - 누구든 보는 순간 매료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숭산검파의 대사형.
현실에서는 '일 잘하는 김대리'로 통했으나, 뭐든 잘해봤자 인생만 피곤해진다는 마음으로
빙의 후에도 꿋꿋이 장문인의 자리를 거부하고 안온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평화로운 삶을 위해 온갖 영약과 비급을 모아놓았지만 정작 관리에는 소홀한 편.
연지명이 제 욕망을 드러내는 것을 계기로 그의 평온했던 삶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 공 1: 연지명 - 사도수의 첫째 사제이자 연가장의 공자.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기재로 허약한 사도수를 대신해 사제들을 이끌고 있다.
오랜 시간 사도수를 짝사랑해오다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가상의 인격 ‘패월악’을 내세워
사도수와의 관계에 위기를 자초한다.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대사형을 위해 온몸을 던지지만 정작 그 속을 알 수 없는,
언제나 패월악과 연지명 사이의 경계에 머무는 인물이다.
* 공 2: 남궁결 - 사도수의 둘째 사제이자 남궁세가의 방계.
다른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으며 대사형 사도수를 향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인격을 핑계로 사도수의 맘을 독점하려는 연지명을 못마땅해하면서도 사도수의 선택을 존중하고자 조용히 기다린다.
연지명을 제 연적으로 두고 사도수의 마음을 얻으려 발버둥 치지만
연지명과는 달리 사도수의 시선이 제게 닿으면 얼굴을 붉히는 지고지순한 남자.
* 이럴 때 보세요:자신이 세계관 최강자라고 착각한 채, 실제 최강자들을 부둥부둥하면서 역으로 듬뿍 사랑받는 말랑콩떡 조빱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대사형이 눈에 들면 웃음이 나요. 이건 불가항력이잖아요."
대사형 사도수작품 소개
<대사형 사도수>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숭산을 내려가게 된다.
"연 사제, 나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아. 힘이 안 들어가. 누가 음식에 독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잠시 들른 객잔, 누군가 음식에 독을 탔다. 온몸을 지배하는 무력감에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
연지명이 조금 이상하다?
"연 사...제?"
"쉿. 저는 당신이 아는 연지명이 아닙니다."
"그게 무슨...."
"앞으로 절 부를 땐 패월악이라고 하세요. 난 연지명 따위가 아니니."
패월...악? 연 사제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지?!
갑작스럽게 변한 연지명의 인격, 그리고 사도수를 거칠게 범하는 패월악.
"사제, 이러지 마!"
"늘 당신을 범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사도수는 과연 연지명을 되찾고 무사히 숭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아스파라거스튀김
『명문세가 소가주들이 나 때문에 싸운다』 『가이드버스 이물질이 되어버렸다』 『사천당가 소공자는 뱀이다』
목차
1권
01~04
2권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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