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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독일 소설

출신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출신 표지 이미지

출신작품 소개

<출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나는 태어났다”

2019 독일도서상 수상작
독일문화원 소셜 번역 프로젝트 선정작

현재 가장 성공적인 독일어권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사샤 스타니시치의 2019 독일도서상 수상작 『출신』이 독일문화원의 소셜 번역 프로젝트(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 중국 인도 이란의 아시아 4개국 동시 번역 프로젝트) 포함, 전 세계 11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간됐다. 보스니아 전쟁을 문학적으로 묘사한 첫 장편소설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가 데뷔작 최초로 독일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고 14년이 흐른 지금, 작가는 중유럽의 정치적 변화가 자신과 가족의 삶에 끼친 영향을 다룬 자전적 소설 『출신』으로 현대 디아스포라 문학의 정점에 올랐다.

“사샤 스타니시치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다. 이 소설의 모든 문장 이면에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출신’의 역사가 담겨 있다. 스토리텔링의 동력이기도 한 이 역사는 조각, 픽션, 스토리의 가능성들로 하는 놀이로서만 손에 잡힐 뿐이다. 작가는 위대한 상상력을 독자들에게 선사하며 연대기, 현실주의, 형식적 명료성의 관습들로부터 독자들을 해방해준다. 또한 풍부한 위트로 역사 왜곡가들의 내러티브에 대항해 자신의 스토리를 선사한다. 계속해서 새롭게 이야기되는 현재의 모습을 그려내는, ‘조상들의 영혼이 깃든 자화상’으로서 이 작품은 현대 유럽의 행로를 담은 소설이 된다.” _독일도서상 심사평에서


출판사 서평

정체성과 기원, 상실과 인간애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질문과 대답들

소설은 2018년 3월 치매에 걸린 크리스티나 할머니 이야기와 그로부터 10년 전 화자인 나, 사샤 스타니시치가 독일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쓰는 자필 이력서 이야기로 시작해 2018년 11월 할머니의 장례식으로 끝난다.

아니, 끝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나냐?” 할머니가 로가티카 요양원에서 숨을 거두기 전에 남긴 마지막 이 말은 자기 자신과 나에게, 그리고 그 누구에게 한 말이 아니었다. (…) 부모님의 아들, 조부모님의 손자, 증조부모님의 증손자, 유고슬라비아의 아들인 나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우연히 독일로 피난을 왔다. 아버지, 작가, 이야기 속 등장인물, 이 모든 게 나일까? _438쪽

자필 이력서를 쓰면서 시작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함께 조상들의 마을로 동행하며 묻게 된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 ‘이 모든 게 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이 이 작품이다.

고향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야기의 소재죠, 라고 나는 덧붙인다. 할머니, 우리 할머니 크리스티나가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할 때 나는 기억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_86쪽

1992년 14세 때 보스니아 내전을 피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온 난민 출신의 화자에게 ‘출신’이란 “한번 입으면 영원히 입고 있어야 하는 옷 같은 것” “재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운이 들어 있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변해버린 고향 비셰그라드에서의 기억들과 사라져가는 조상들의 마을 오스코루샤에서의 이야기들과 새로운 나라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체험들을 조각조각 수집하고 맞춰가면서 화자는 ‘출신’을 “계속해서 새롭게 이야기되는 현재의 모습”으로 재정의하게 된다.

비셰그라드는 빗속에 서 있는 병원에 대해 어머니가 들려주는 장소고, 술래잡기를 하듯 온 거리를 부산하게 뛰어다는 곳이고, 손가락 사이에 꽂힌 연약한 솔잎이고, 심한 냄새가 나는 할머니 집 계단실이고, 썰매타기고, 학교고, 전쟁이고, 지나간 과거였다, 반대로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는 도피처고 새 출발을 위한 장소였다. 거긴 불확실한 시절과 사춘기를 보내고 경찰의 검문을 받고 첫사랑을 하고 남이 쓰다 버린 가구를 주워 오고 대학을 다니고, 또 언제부턴가 반항적 자의식에 빠져 “난 할 수 있어!”라고 외쳐대던 곳이었다._84쪽

그리하여 화자에 따르면, 1991년 내전 발발 직전 아버지와 함께 관람했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팀과 독일 바이에른 팀의 전설적인 축구 경기, 수많은 여름날(할아버지 할머니가 무도회장에서 만난 어느 여름날, 어린 자신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어느 여름날, 독일 메르켈 총리가 국경을 개방한 어느 여름날, 어머니와 함께 하이델베르크로 도망쳐 온 어느 여름날), 고학력자였던 부모님이 육체노동을 하고 재활용 쓰레기 가구를 주워 와 살아야 했던 궁핍한 난민 생활, 아랄 주유소 친구들과 전설적인 아랄 문학,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크리스티나 할머니,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 러시아로 간 자고르카 이모할머니, 공산주의자 페로 할아버지, 콩으로 점을 쳐주는 영화광 네나 외할머니, 열차 제동수 무하메드 외할아버지, 수영을 못하는 드리나강의 뗏목꾼, 마르크스주의 연구자였으나 이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착취당하는 강사, 우유를 좋아했던 나치 독일군 장교, 독일의 낭만파 시인 아이헨도르프와 뿔뱀… 때로는 씁쓸하고 슬프게,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되는 이 모든 에피소드와 사람들이 모두 ‘출신’인 것이다.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망각에 맞서 계속해서
새롭게 창조해가는 열린 세계가 곧 출신이자 역사

소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 대한 향수가 흐르는 가운데 때로는 일화적이고 때로는 사색적이다. 머리 셋 달린 용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잠시 세상에 되돌려주는 일화가 등장하듯 공상적이기도 하다. 작가에게 허구의 글쓰기란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강들이 말을 하고 증조부모님이 영생하는 세상”을 그리는 등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허구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의 독특한 세계를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내가 만들어내는 허구의 세계는 창작, 인지, 기억으로 이루어진 열린 체계로, 이 체계는 실제로 일어난 일에 맞닿아 있다고. _28쪽
작가는 세상을 떠난 이들, 지금 여기의 삶에서 사라진 이들, 작별을 고한 이들을 망각에서 건져낸다(“그날 밤에 잊힌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유고슬라비아의 붕괴와 함께 온 가족이 전 세계로 흩어져 살고(“우린 한 번도 집이라는 곳에 있어본 적이 없잖니”) 있지만, 이제 화자에게 고향이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야기”로 변화했으며, ‘출신’이라는 것은 하나의 선을 따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고 수많은 길과 지류, 가능성과 비현실성의 가지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결말 또한 읽는 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다음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지 말라!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당신이 결정하고, 당신 자신의 모험담을 그려보라”).

“훌륭한 이야기라는 건, 예전 우리 드리나강 같은 걸 두고 하는 말이지. 거칠고 폭이 넓은 강,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 그리고 드리나강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 많은 지류와 강가로 밀려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강물. 드리나강도 많은 이야기도 하나가 될 수 없고, 드리나강에도 많은 이야기에도 후퇴란 것이 있을 수 없지. (…) 내가 바라는 건 결국 우리 모두 목적지에 도착하는 거다.” _448쪽

“놀랍도록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편람. 상상력이야말로 잔혹한 현실에 대항하는 무기일 것.”_[가디언]

‘소셜 번역 프로젝트’에 대하여

주한독일문화원 주최로 2017년부터 시작된 ‘소셜 번역 프로젝트Social Translating Project’는 새로운 방식의 문학 번역이다. 아시아 각국의 번역가가 한 편의 독일어 소설을 자국어로 번역하면서 메모, 질문,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 의견을 교환하며 작업을 진행한다. 즉, 소설 전문을 작가 및 다른 번역가들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소통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작품 속에 숨은 작가의 의도와 작품 내용을 한층 더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번역의 완성도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소셜 번역 과정을 거쳐 완성된 번역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서울 국제도서전 등에서 독자들에게 동시에 소개되고, 작가와 번역가들의 무대가 마련되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독자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저자 프로필

사샤 스타니시치

  • 국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출생 1978년
  • 학력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독일어/독일문학 학사
  • 수상 위르겐 프리첸샤프트 상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
    라인가우 문학상
    슈바르트 문학상

2020.06.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8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소도시 비셰그라드에서 태어났다. 1992년 보스니아 전쟁이 일어나자 무슬림인 어머니와 세르비아계인 아버지와 함께 고향을 탈출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이주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독일 문학을 공부했고, 2004년에는 독일 문학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기리는 위르겐 프리첸샤프트 상을 받았다.
2006년 첫 장편소설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가 발표되자 독일 평단은 그 언어적 신선함과 문학적 깊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독일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새로운 자산이라는 평과 함께 스타니시치의 등장을 반겼다. 이 소설은 데뷔작으로서는 최초로 독일도서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2개국에서 번역되었다. 2018년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연극이 츠카구치 토모 연출로 한국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5년 〈슈피겔〉 베스트셀러 《축제 전야(Vor dem Fest)》로 다시 한번 독일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이 작품으로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을 수상했다. 2017년 단편집 《덫을 놓은 자(Fallensteller)》는 라인가우 문학상과 슈바르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자전적 장편소설 《출신》으로 독일도서상을 수상하며 독일 문단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저자 소개

저 : 사샤 스타니시치 1978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소도시 비셰그라드에서 태어났다. 1992년 보스니아 전쟁이 일어나자 무슬림인 어머니와 세르비아계인 아버지와 함께 고향을 탈출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이주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독일 문학을 공부했고, 2004년에는 독일 문학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기리는 위르겐 프리첸샤프트 상을 받았다. 2006년 첫 장편소설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가 발표되자 독일 평단은 그 언어적 신선함과 문학적 깊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독일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새로운 자산이라는 평과 함께 스타니시치의 등장을 반겼다. 이 소설은 데뷔작으로서는 최초로 독일도서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2개국에서 번역되었다. 2018년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연극이 츠카구치 토모 연출로 한국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5년 [슈피겔] 베스트셀러 『축제 전야(Vor dem Fest)』로 다시 한번 독일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이 작품으로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을 수상했다. 2017년 단편집 『덫을 놓은 자(Fallensteller)』는 라인가우 문학상과 슈바르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자전적 장편소설 『출신』으로 독일도서상을 수상하며 독일 문단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역 : 권상희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언어학, 독문학, 역사학을 전공하고 석·박사학위를 받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의 리제-마이트너 포닥 과정에 선정되어 연구와 강의를 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 TOLEDO 교류기금, 2017년 보슈재단과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의 번역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번역 활동의 지원을 받았다. 독일 루터출판사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Warum wir hier sind(왜 우리는 이곳에 있는가)』(2007, 독일국립도서관 소장 도서)에 ‘Zwischen zwei Kulturen(두 문화 사이에서)’라는 제목의 기고문 한 편을 게재한 바 있다. 번역서로는 『타인의 삶』(2011), 『과거의 죄: 국가의 죄와 과거 청산에 관한 8개의 이야기』(2015), 『박테리아: 위대한 생명의 조력자』(2016), 『기린은 왜 목이 길까?』(2017), 『후성유전학: 경험과 습관이 바꾸는 유전자의 미래』(2017), 『머나먼 섬들의 지도: 간 적 없고, 앞으로도 가지 않을 50개의 섬들』 등이 있다.

목차

할머니와 소녀 · 9
외국인청에 보내는 편지 · 10
1991년, 축구 경기, 나 그리고 전쟁 · 16
2009년, 오스코루샤 · 25
낯선 곳에서 길을 잃다, 어둑한 불빛 속의 시간 동굴 · 48
축제! · 52
시골집 거실 바닥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 · 59
할머니와 군인 · 73
키우는 양들에게 달리는 법을 가르치는 미로슬라브 스타니시치 · 78
악센트 부호가 등장하는 이름 · 82
미완성 작품 · 88
뗏목꾼은 수영할 줄 알아야 하는가? · 98
할머니와 왈츠 · 109
정의, 충성, 인내 · 119
혼혈 · 126
파시즘의 종말, 민족해방 · 130
할머니와 티토 · 137
신발 상자 속, 서랍 속, 코냑 속에 남아 있는 페로 할아버지의 흔적 · 140
무심해 보이는 무장한 할아버지 · 143
할머니와 결혼반지 · 151
북극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153
그레첸이 묻는다 · 156
어머니는 커피를 마시며 담배 피우는 걸 좋아한다 · 159
하이델베르크 · 165
독일어를 구사하는 브루스 윌리스 · 178
결박된 양손 · 187
매달아라! · 189
1993년, 슈바르츠하이데 · 194
극사실적 그림 · 200
나는 슬로베니아인 · 205
오크들이 몰려오기 이전의 성에서 · 212
나중에 무슨 일을 할 생각이야? · 215
강어귀에 집결한 ‘출신’ · 227
할머니와 리모컨 · 232
하이마트 박사 · 236
미친 짓을 저지르다 · 239
서로 경청하기 · 241
손님들 · 245
말치레(1987년, 손님) · 255
할머니, 그리고 ‘여기서 나가자’ · 259
어린양들 · 262
아랄 문학 · 268
보이테크가 에메르츠그룬트 마을 바닥을 어떻게 포복했는지 들어봤어? · 273
1994년, 사교성 · 276
풀리아주의 루체라에서 온 피에로 · 279
좋지 않은 경기력 · 284
잡동사니 이야기들 · 289
아버지와 뱀 · 297
할머니는 복숭아를 먹으면서 무덤 파는 인부에겐 아무것도 권하지 않는다 · 301
네 머리 위로 생생한 날갯짓 소리가 들려올 것 같다 · 304
할머니의 생신 · 314
청소년 릴레이 경주 대회 · 316
집이라는 곳에 있어본 적이 없는 우리 가족 · 321
무하메드 할아버지와 메즈레마 할머니 · 324
할머니와 칫솔 · 328
기차가 올지도 몰라 · 333
어떻게든 삶은 계속된다 · 340
항상 아무도 없다는 거요 · 346
2018년, 오스코루샤 · 353
양지는 달고 음지는 쓰다 · 360
모든 나날들 · 378
당신은 당신이 기억하길 바라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 380
에필로그 · 388

용의 보물 · 393

감사의 말 · 475
인용 출처 · 476

옮긴이의 말 ·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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