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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료 이백 원 상세페이지

원고료 이백 원작품 소개

<원고료 이백 원> 「원고료 이백원」은 언니가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단편소설로,
어렵게 자란 언니가 원고료 이백원을 받아 이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 남편과 다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편에게 서운한 아내의 넋두리와 아내의 마음을 모르진 않지만 형편이 더 어려운 친구 가족을 생각하는 남편을 통해
여동생에게 돈에 집착말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참된 지식,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로 끝맺는 소설이다.


출판사 서평

강경애는 박화성과 더불어 당대에 "프로문학 진영의 두 수준 있는 문학작가"라는
평을 받은 작가이다. 그는 카프 조직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지 않으면서도 식민지적
갈등과 모순에서 계급 문제를 읽어내고 그것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해 낸 작가로 꼽히며,
특히 간도 체험을 기반으로 많은 작품을 창작했다는 것과 계급 문제를 체험에 의거해 드러냈다는
점에서 최서해의 경향을 이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어머니와 딸」은 지주에게 유린당한 후 타락한 예쁜이, 기생 산호주 등을 통하여 당시 여성들이 받고 있는
억압과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자신을 해방하려는 각성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층민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한 「지하촌」은 1930년대 빈궁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강경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인간문제」는 앞에 두 작품에 등장한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집약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경애


1907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났으며,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이 시기에 겪었던 경제적 빈곤과 심리적 결핍이 그의 작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1년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동맹휴학에 가담한 관계로 퇴학처분을 받았다.
1923년 문학강연회를 계기로 양주동과 만나게 되었으며, 동덕여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다.
양주동과의 관계가 파탄에 이른 1924년 9월 귀향하여 야학운동, 신간회 등 여러 사회운동에 몰두하였다.
1931년 간도를 여행하고 귀국한 후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1931년 조선일보에 「파금」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장하일과 결혼 후 간도로 이주해 안수길, 박영준 등과 함께 동인지 「북향」에 참여했다.
1939년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지냈으나 건강이 나빠져 1943년 세상을 떠났다.

목차

목차

작가 소개
출판사 서평


원고료 이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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