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 ISBN
- 9791161244358
- ECN
- -
- 출간 정보
- 2020.06.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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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초월적존재, 나이차커플, 츤데레남, 평범녀, 판타지물, 동거, 갑을관계, 절륜남, 나쁜남자, 다정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
륜, 매화국 능소화 마을을 지키는 용.
지킨다곤 돼 있지만 사실상 하는 일은 없다. 귀찮은 걸 싫어한다. 인간들은 륜이 인간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하지만, 륜은 단 한 번도 인간을 잡아먹은 적 없다. 세 눈을 가진 고양이 청이와 함께 살고 있다. 륜은 10년 전 ‘그 사건’으로 용의 힘을 봉인 당한 채 살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은 또 하나의 제물을 보낸다. 겁박하면 도망갈 줄 알았건만, 이 계집아이. 기어코 같이 살겠단다. 륜은 어쩔 수 없이 1년간만 인간과 살기로 마음먹는다.
*여자주인공 :
수, 이리저리 떠돌다 능소화 마을에 정착했다.
억척같이 살아왔다. 빼어난 미모 덕분에 자라날수록 여기저기서 추파도 받았지만, 그걸 무시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납치를 당해 이무기 굴에 버려진다. 이무기가 살려줬고, 마을로 돌아왔지만 촌장에 의해 다시 한번 굴로 내몰리게 된다. 갈 곳이 없어진 수는 억척같음을 발휘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절륜남이 평범녀/다정녀에게 어떻게 빠져드는지 보고 싶을 때 보세요.
*공감글귀 :
“저 아이밖에 없어. 내게 남은 건.”
<수야, 수야> 힘을 봉인당한 채 10년째 살아가고 있는 용과 제물로 바쳐진 인간의 사랑 이야기
<진짜, 오빠>, <향>, <비다정 연애사>, <발칙한 오피스 파트너>, <오늘부터 이혼했습니다> 등을 집필한 지샌별이라고 합니다. 새벽 동이 틀 무렵이면 서쪽에서 밤을 지샌 별이 빛나듯 따뜻한 글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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