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갑자기 붉은 밤이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능력남, 애잔물, 계략남, 직진남, 상처녀, 운명적사랑, 힐링물, 단행본, 잔잔물

*남자주인공 :
이선문.
비밀을 가진 젊은 재력가.
*여자주인공 :
김이경.
상처를 간직한 채 열심히 사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
상처가 꽃이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김이경. 여전히 나는 너에게 헤일밥 혜성이야?”

그런가?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 말을 할 때 그는 펼치지 않은 책이나 포장을 뜯지 않은 선물상자처럼 느껴졌었다. 이제는 다르지만.

“아닌 거 같아요.”
“다행이다. 나는 그렇게 멀리 있고 싶지는 않거든. 나는 달이 되고 싶어. 지구에 제일 가깝잖아. 네 주위를 도는 달. 어때? 마음에 들어?”


갑자기 붉은 밤이작품 소개

<갑자기 붉은 밤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평범하고 부드러운 소녀의 세계.

그녀가 잃어버린 것들이 무엇인지 이 사람은 알까?

진득하게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덩어리가 위로 올라왔다. 참을 수 없는 분노와 광기가 이경을 휘감았다.

“시끄러워. 듣고 싶지 않아.”

이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었어.

나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운명인 줄 알았어.

이경이 움직이려 하자 선문이 달려들어 이경을 안아 들었다.


저자 프로필


목차

1. 비비추가 있는 마당
2. 프시케의 촛불
3. 송추 가는 길
4. 카푸치노가 있는 아침
5. 네메시스가 뿌린 씨앗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