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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로맨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맞선커플,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사이다남, 상처녀, 엉뚱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도민혁. 비정상인 부모를 두고도 단단하고 멋진 남자로 성장한 내면이 바르고 건강한 능력남.
*여자주인공:
여리고 우유부단한것같지만 폐쇄된 가정에서도 밝고 착한 성품으로 자라 삶의 지혜와 가치를 깨닫는 순정녀.

*이럴 때 보세요 :
현재가 힘들어 잠시 꿈이라도 꾸고 싶은 기분이 들 때.
결혼을 할지말지 고민 될 때.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이유가 뭘까 의문이 들 때.
착하게 살아도 된다는 희망을 엿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뭔데, 그렇게 부끄러워. 어젯밤이? 아직도?”
“아니……민혁씨가 너무 멋있어서.”
“새삼 반하기라도 했어?”

얼굴이 터질 것 같았다.

“이런…….”


나의 숙제작품 소개

<나의 숙제> 집을 탈출할 목적으로 선을 본 서영.

일단 결혼해서 집을 나오기만 하면 그 후에는 이혼하면 된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낮과 밤으로 하루하루 새로운 남편에게 반해버리는데….

비현실적인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흔할지도 모르는 로맨스.


***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날짜 잡도록 하죠.”
“네?”
“왜요, 결혼할 남자 찾는 거 아니었습니까?”
“…….”
“다른 남자 만나 보라는 말 취소합니다. 그냥 바로 결혼합시다. 후회해도 결혼하고 해요.”

이 남자는 내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말한다.

처음 보는 남자가 다 아는 것처럼.
기분은 나쁘지만 속은 후련하도록 통쾌하게.


저자 프로필

채영란

2017.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가 만든 소설 속 세상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몽상가.

싫어하는 것: 욕. 폭력, 무개념. 잔소리, 정치, 계단, 예쁜 단화, 잡티, 오래된 자동차, 정리정돈, 나보다 부자, 나보다 미인.

좋아하는 것: 로맨스 소설, 흐뭇한 댓글.


저자 소개

결혼이 수단이나 목표가 되어선 안 되지만 종종 힘든 삶에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 책이 조금이라도 용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출간작 : 황당한 맞선. 베이비박스. 속는셈치고 결혼합니다. 분란. 그까짓 결혼 합시다. 탄놈이 장가들었네.

목차

1. 처음으로 선본 날
2. 처음으로 키스 한 날
3. 처음으로 섹스 한 날
4. 처음으로 반항하고 집 나온 날
5. 처음으로 느껴보는 행복
6. 처음으로 결혼하는 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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