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상사, 달콤한 죽음 상세페이지

복상사, 달콤한 죽음

Name: 복상사, 달콤한 죽음
Price: 1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Author: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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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소장	판매가	1,000원

19세 미만 구독불가

출간 정보
- 2023.07.17. 출간
파일 정보
- EPUB
- 4.4MB
- 약 1.2만 자
ISBN
- 9791161248967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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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왕족/귀족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절륜남 #존댓말남 #능력녀 #유혹녀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 제국에 병합되는 것을 간신히 면한 캐더린 왕국의 2왕자. 미남에 뛰어난 잠자리 기술로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평화조약의 댓가로 팔려가듯 제국으로 바쳐진 비운의 왕자. 나름 황제의 남편이 되어 이것저것 해보려는 야심으로 가득 차 있으나,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 여자주인공
-> 아르데니아의 황제. 정복황제. 18세부터 참전해 주변 나라를 평정해 제국을 이룬 여장부. 그러나 가녀린 몸매. 미인. 현재 38세로 임신을 원하고 있다.

* 공감글귀
->
“빨아주소서. 폐하께서 그리 해주신다면 힘을 얻어 단단해지겠나이다.”
그의 당돌한 요구에 황제가 깔깔거렸다.
“내가 빨아주면 넌 무엇을 하려 하느냐?”
“저도 빨겠습니다.”
황제가 그를 나무랐다.
“짐은 그런 단어를 싫어해. 장군이라는 것들이 나만 보면 무서워 오줌을 질질 싸면서도 주둥이만 살아 나불대면서 하던 말이 늘 그것이었거든. 미안하네. 전쟁에서 20년 가까이 굴렀더니……으응, 입버릇이 고약하게 붙어 버렸다.”
엘리엇은 황제의 음부에 손을 뻗어 그곳을 살살 비볐다.
“그래서, 그 빌어먹을 적장들이 폐하께 뭐라 하더이까?”
“집에서 보지에 사내놈들 좆이나 품고 있지 여기까진 뭐하러 오셨나, 아르데니아 사내놈들 좆이 부실해서 하비안 사내들 좆 맛이 궁금해서 오셨나? 얌전히 옷 벗고 다리 벌리고 기다리면 하비안 병사들 전부의 좆 맛을 보여줄 테니 무기 버리고 오시라. 뭐 그런 개소리를 하더군.”
“개도 아닌 것들이 잘도 짖어댔군요. 그래서 폐하는 뭐라 대답하셨습니까?”
“그 좆은 안 먹어봐도 비릴 것 같으니 으응…… 죄 잘라서 구워 맛보겠다고 했지.”
흥분에 달뜬 듯 황제의 목소리 톤이 높아졌다.
“아르데니아 좆 맛은 보셨을 테고, 하비안 좆 맛도 그렇게 보셨으니, 이제 캐더린 좆 맛을 보실 차례군요. 드셔보시고 맛이 어떠한지…… 들려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