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2권 (완결)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03.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 등록일 2023.08.23.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 로맨스
*작품 키워드:#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 금단의관계 #까칠남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 데미안(22) 기사. 영주의 아들. 밝은 성격이지만 약간은 막무가내인 면이 있다.

*여자주인공(수)
-> 스펜서(22) 기사, 남자, 마녀에게 화살을 쏜 죄로 밤엔 여자의 몸으로 변한다

*공감글귀
->
스펜서가 데미안을 노려보았다. 조그맣고 동그란 얼굴로 스펜서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여자애의 얼굴을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데미안은 웃었다.
“아니, 그렇잖아. 네가 내 입장이면 안 궁금할 거 같아?”
“네가 내 입장이면 그렇게 웃을 수 있을 것 같냐?”
톡 쏘아붙이는 말에 데미안은 멍한 표정으로 그제야 깨달았다는 듯 ‘아!’를 외쳤다.
“근데 말야. 너 흉근 꽤 근사하지 않았어? 그게 다 젖가슴으로 변한 거야?”
“너, 그 ‘근데 말야’는 좀 그만하면 안 되겠냐? 짜증이 나려고 해.”
“궁금하니까 그러지. 보여주면 그만 할게.”
“보여주긴 뭘 보여줘?”
“내가 내 몸 만큼 잘 아는 게 네 몸이잖아. 너 어깨 죽지에 흉터 있는 것도 그대로인지 궁금하다고.”
그랬다. 아카데미에서 보낸 유소년 시절부터 같은 기사단에서 훈련을 하던 최근까지 거의 붙어 다니다시피 한 두 사람이었다. 서로의 몸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었다. 게다가 흉터 얘기가 나오자 스펜서도 궁금해졌다.
그랬다. 그들은 아직 젊었다. 호기심으로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였다.
“진짜 비참한데…….”
싫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슬그머니 덮고 있던 이불을 내리는 스펜서였다.
“잘 안 보여. 이쪽으로 좀 와봐.”
데미안이 스펜서를 난로 앞으로 끌어당겼다. 난로에서 나온 붉은 빛이 두 사람의 얼굴을 물들이고 있었다.
“봐봐, 흉터 있어? 그대로야?”
스펜서가 제 어깨 뒤를 보려 애쓰며 물었고, 동그랗게 예쁜 곡선을 그리는 어깨에 감탄한 데미안이 대답했다.
“응. 그 모양 그대로 있어. 그런데…… 크기는 좀…… 작아진 것 같아.”
데미안의 손가락이 하얗게 변한 흉터를 가만가만 쓸었다. 스펜서는 쭈뼛하니 소름이 돋아 부르르 떨면서 앙칼지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만지고 지랄이야!”
데미안도 응수했다.
“언제는 내가 네 몸 안 만졌냐? 왜 새삼스럽게 지랄이야! 앞에도 봐봐!”
이불을 여미고 있던 스펜서의 두 손을 각각 잡고 양쪽으로 우악스럽게 벌렸다. ‘언제는 안 만졌냐?’ 소리에 저도 모르게 긍정하며 데미안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둔 스펜서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그의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데미안의 시선에 흠칫 놀랐다.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작품 소개

<친구의 여체화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어때야 하는가> 사냥을 나왔다가 대낮에 올빼미를 만난 두 젊은이. 활을 쏴서 맞췄는데 알고보니 마녀였다.
화가 난 마녀가 저주를 내려 스펜서는 밤이되면 여자의 몸으로 변하게 되어버린다.
친구 데미안은 그런 스펜서를 위로하기는커녕 손을 뻗어오는데.


저자 프로필

어우야

2023.05.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어우~ 야! 입니다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