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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리 탑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국수사리 탑

소장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국수사리 탑 표지 이미지

국수사리 탑작품 소개

<국수사리 탑> 「자화상」의 특징은 문자의 시각화뿐만 아니라, 자료집의 글씨 사진을 그대로 복사하여 훌륭한 시로 창작한 것이다. 마치 앤디 워홀(1928-1987)이 통조림 깡통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든 것과 같은 방법이다.
「선인장꽃」, 「자화상」 외에도 「!」, 「나도 봄」, 「액자」, 「계단」, 「선풍기」 등에서 이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적 이미지를 풍성하게 생산해내고자 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철학은 개념을 통한 사유이고, 과학은 함수를 통한 사유이며, 예술은 감각을 통한 사유라고 들뢰즈가 말했다던가, 유회숙 시인의 시들은 예술적 감각이 풍성한 시들이다
― 김철교⎟시인 ․ 평론가


저자 소개

유회숙 시인

충북 충주 출생으로 1999년《자유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흔들리는오후』 『꽃의 지문을 쓴다』 『나비1 나비3』와 서간문집 『편지선생님』이 있으며 공저로는 『지하철시집』 『詩鄕』 『풀밭』 『시여, 다시희망을 노래하라』 등이 있다.
현재 손편지 강사, 인지개발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이다.

목차

■ 서시

제1부

시집살이
풀밭에서 글밭에서
나비의 비행
시어를 보셨나요
!
나도 봄
유효기간
액자
낮에 나온 반달
계단
선풍기
보름달
서해를 품고 싶다
은행나무 목탁
사랑아
산은 길을 품는다
달빛시낭송
눈부처
11월

제2부

오월
나팔꽃
분리수거
세탁
바레인
스르르, 겹치다
달팽이
어머니
한걸음
물이 새긴 발자국
꿈틀
연밥
길상사 민들레
텃밭에서 보았다
꽃무덤
기쁨을 심는다
귀가
넝쿨장미
달개비꽃나비
풍경은 겹쳐있다

제3부

하늘공원 나무의자
이상도 하지
우리
선사시대에서 만난 그대
독도 지도
숭례문 전상서
섞임에 대하여
선인장꽃
보고 싶다
엄마에게
항아리
파랑새 민박집
슬픔엔 모서리가 없다
노인병동
완전변태
오이도
난간 위의 팽이
제부도 바닷길
수련 피었다
옹이
옷 한 벌

제4부

새는 말한다
별똥별
뭐라 하지 않겠지요
자화상
아기가 생겼어요
해바라기
도라산역
통일전망대에 핀 찔레
소록도 보름달

상처는 꽃이야
운동장
여름 보고서
나를 갖기로 했어
서가 앞에서
나무이야기
수식어는 구속이다
국수역에 가면
언변言辯

■ 해설 | 김철교(시인 ·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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