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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당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장밋빛 당신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장밋빛 당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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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당신작품 소개

<장밋빛 당신>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재벌공 #재벌수 #삽질물 #오해


-첫 번째 당신, 장경훈과 주진형.

“당신은 내가 있어야 해요. 내가 당신이 있어야 하듯.”
“그래, 난 네가 있어야 해.”
“잘 생각했어요. 그래야 착한 경훈이죠.”
“한 가지는 약속할게. 절대 후회하게 하지 않아. 그러니까 너도 약속해줘. 절대 혼자 울지 않겠다고.”

경훈은 다짐했다. 절대로 이 행복만은 놓치지 않겠다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금처럼 즐거운 목소리로 행복을 이야기하게 만들겠다고.


-두 번째 당신, 정웅영과 민주영.

“날 안아줘야죠. 도망가지 못하게 당신 품에 가두란 말이에요.”
“그래, 넌 이제 어디 못 가. 죽어도 내 옆에 있어야 해.”
“당연하죠.”
“키스해도 될까? 입술에, 네 몸에.”

도화지 위에 그려진 몇 개의 선은 무엇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는 사람조차 완성하기까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주영은 알 수 있었다. 채 그려지지 않은 미소의 주인보다 더욱 자세하고 확실하게.

장밋빛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는,
네 남자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본 작품은 『달콤한 당신』,『투명한 당신』과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연작입니다.



목차

#1.
#2.
#3.
#4.
#5.
#6.
#7.
#8. 지나가는 외전-순간의 일주일
#9. 마지막 남은 모래알
#10.
#11.
#12. 외전-무지개 너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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