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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에게 잡힌 선장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크라켄에게 잡힌 선장님

골드핑거 no.23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크라켄에게 잡힌 선장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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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에게 잡힌 선장님작품 소개

<크라켄에게 잡힌 선장님> *본 작품에는 원홀N스틱,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인 #결장플

주변 제국에서 예의주시할 만큼 거대한 해적선을 모는 선장, 노스텔지어.
그는 거친 해적 생활로 인해 죄책감은 물론이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마저 사라진 상태다.
무소불위하던 노스텔지어은 우연히 바다 한가운데에서 태고의 존재인 크라켄을 마주하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는데…….

*

“욱! 학, 하욱……. 흐윽, 씹, 씨발……! 아욱!”
노스텔지어는 헛구역질하며 욕지거리를 뱉었다. 아랫배는 무겁도록 묵직하고 사지는 붙들려 도망칠 수도 없고. 상기된 얼굴을 들 때마다 세 개의 촉수가 속을 더듬는 통에 숨 고르기도 벅찼다.
기를 쓰고 몸을 비틀자, 선분홍빛이었던 주름이 벌겋게 익은 채 세 개의 촉수를 꽈악 그러쥐었다.
“우윽!”
그 상태에서 교접다리가 천천히 더 깊은 내벽으로 스몄다. 그때마다 노스텔지어의 눈꺼풀이 제멋대로 떨렸다. 눈동자가 공막 뒤로 넘어갔다가 파르르 떨리길 여러 번. 교접다리 표면에 돋아난 미세 빨판들이 새빨간 내벽 점막에 들러붙어 흡입했다가, 교접다리 전체가 다시 앞으로 전진할 때면 흡입을 멈추고 내벽에서 떨어졌다. 마치 내벽 위에서 포복하듯 움직이는 통에 노스텔지어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저자 프로필

오뮤악

2023.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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