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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짐승의 순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무정한 짐승의 순정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무정한 짐승의 순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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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짐승의 순정작품 소개

<무정한 짐승의 순정> 선배로만 생각했던 경훈에게 교제 신청을 받은 혜윤.
그녀는 이런 상황이 부담스럽다면서 거절하지만, 불쌍한 강아지 같은 눈을 하고 매달리는 그에게 일곱 번의 만남을 허락한다.
그러나 그의 친형 주도훈을 만난 이후 급격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

*

“나랑 하고 싶어?”
묻는 목소리가 어찌나 나직한지 차가운 동굴 안에 들어간 것처럼 소름이 돋아났다.
도망쳐야 한다고, 이대로 잡혔다간 뼈째로 씹어 먹힐 거라고 본능이 외쳤으나 혜윤은 꿋꿋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한쪽 팔로 그녀를 감싸 바짝 껴안은 도훈은 그녀 몸의 미세한 떨림을 고스란히 느꼈다.
“이렇게 떨면서, 끄덕이네. 설레게.”
느른하게 대꾸한 도훈은 그대로 몸을 숙여 혜윤의 입술을 삼켰다.
“읍!”
입술이 깊게 맞물리고 혀가 뒤엉키는 어른의 키스.
촉촉한 구강을 훑었다가 혀를 마찰하고 빨아대는 농밀한 감각에 혜윤은 몸을 파르르 떨며 눈을 꼭 감았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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