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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사장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몸에 좋은 사장님

노블리 no.013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몸에 좋은 사장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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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사장님작품 소개

<몸에 좋은 사장님>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세뇌, 강압적인 관계, 3P, 야외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그럭저럭 잘나가는 기업의 사장이자, 올해로 55세가 된 강석호.
그는 늘 방문하던 게이 클럽에서 상대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한번 가 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석호의 성기는 발기되지 않고, 제이는 그를 위로하며 한 명함을 건넨다.
‘구원 메디컬’이라고 적힌 작은 명함을…….

수상한 명함을 무시하고 몇 번 더 원나잇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충격에 휩싸여 있던 그는 미팅 자리에서 또다시 ‘구원 메디컬’을 소개받게 된다.

“오랜만이네요 사장님, 제 말을 들어주셨네요?”

고민 끝에 찾아한 그곳에는, 제이가 환하게 웃으며 그를 맞이하고 있었다.
곧이어 제이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전립선 마사지를 제안하는데…….

*

“그런데 난 강탑인데… 거 가오가 있지 뒷구멍은 좀…. 그딴 덴 손 한 번 댄 적 없다!”
“그치만 여기가 잘 선다니까요? 딱 한 번만 해보면 안 돼요? 안 아프게 살살 할게요.”
제이가 가느다랗고 예쁜 손가락으로 석호의 턱을 쓸었다. 젊어서 그런가, 야들야들하고 탄력적인 엉덩이가 성기를 자극하니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매혹적인 제이의 손가락이 목, 가슴, 배를 따라 내려와 배꼽 부분을 꾹 누르니 속에서 후끈 열이 올랐다.
당장 이 아름다운 몸을 탐하고 싶다. 구미호처럼 없던 음심도 품게 하는 얼굴이 쾌락에 휩싸여 앙앙 우는 꼴이 보고 싶었다.
그래, 솔직히 이런 남자한테 쑤셔져봤자 뭐 별 느낌이 있겠나? 그리고 영상 속 남자와 자신은 태생부터가 다른 성향일 텐데. 이렇게 애원하니 딱 한 번만….


저자 프로필

젤리탱탱

2022.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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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발기부전
2. 안 서면 깔려야지!
3. 이젠 거기가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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