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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용돈 벌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우유로 용돈 벌기

노블리 no.242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0%1,080
우유로 용돈 벌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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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용돈 벌기작품 소개

<우유로 용돈 벌기>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임신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우유준의 가슴에서 희뿌연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유준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그것은 실시간 19금 방송을 켜 이 우유로 돈을 벌어보기!

그의 생각대로 수입은 짭짤했다. 유준은 곧장 다니던 대학을 관뒀다.
방송 종료 전 가장 높은 금액의 후원자와는 1:1 면담까지 하며 성욕도 푼다.

매번 거액의 후원자는 닉네임 ‘날 왜 기억 못해’, 김한열이 차지한다.
수수께끼의 남자 한열은 자꾸만 자신이 기억나지 않느냐며 유준을 애타게 한다.
아무리 떠올려 보려 해봐도, 한열로 인해 달아오른 열로 머리가 아득해질 뿐이다.

*

“으, 흐응…. 아, 흐읏…! 조금만 더, 세게…!”
가슴께에서 쭙쭙, 낯간지러운 소리와 저릿한 쾌락이 치솟았다.
김한열은 혀를 세워 젖꼭지를 위아래로 마구잡이로 긁어대며 흘러나오는 우유를 목구멍으로 삼켰다.
“하아. 무척 달아요. 그 어떤 우유보다 맛있어.”
몸을 부르르 떨던 우유준이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에 김한열은 그의 입술 위로 입술을 붙인 채 속삭이듯 말했다.
“울 정도로 좋아요? 이러다 탈수 오겠어요. 우유준 씨 주변으로 시트 다 젖은 거 보여요?”
“오, 오늘따라 왜, 흐윽. 왜 이렇게 몰아붙여요….”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좋아서 그만.”
하아, 하아. 잠시 숨을 고르던 우유준이 물었다.
“뭐, 뭐가요….”
“우리 오늘이 한 달째잖아요. 내가 우유준 씨 빨아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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