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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해빠진 디저트 시리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야해빠진 디저트 시리즈

노블리 no.217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야해빠진 디저트 시리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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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저트, 몇 명이 먹었게? (완결)
    디저트, 몇 명이 먹었게? (완결)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 디저트, 어느 입으로 먹었게?
    디저트, 어느 입으로 먹었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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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해빠진 디저트 시리즈작품 소개

<야해빠진 디저트 시리즈> *본 작품에는 음식을 다양하게 활용한 플레이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직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디저트 가게를 찾은 은리.
디저트를 구경하던 그녀에게 웬 아이돌같이 생긴 남자가 말을 건다.

“먹어보고 싶은가 해서요, 저 사탕.”
“…보기에 예쁜 건 막상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요.”
“한번 먹어봐요. 맛없으면 내가 책임질게.”

은리는 어딘가 달콤해 보이는 남자, 이태에게 홀린 듯 이끌리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려다가 그만 디저트로 먹히게 되는데….

프레즐, 바게트, 사탕, 딸기잼까지….
이것이 본래 용도인 듯,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은리를 맛보는 이태.

“새끼, 오지 말라니까.”

그때였다. 가게 종업원 준성에게 둘의 행위를 들킨 것은.
놀란 은리와 달리 이태는 악마 같은 미소를 지으며 검지를 까딱였다.

“맛있는 건 여럿이서 나눠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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