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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만의 것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넌 나만의 것

노블리 no.200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0%1,170
넌 나만의 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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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만의 것작품 소개

<넌 나만의 것> 집 앞에 버려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치우는 게 일상이 된 지후.
술에 만취한 어느 날, 남자에게 덮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를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하며 수치스러운 마음을 달래지만,
다음 날부터 모든 강의 시간마다 그 남자, 이권과 마주치게 된다.

왜 자꾸 마주치냐는 물음에 이제야 내가 눈에 들어오냐며 비웃는 이권.
얼마 후 지후는 ‘민초 사건’(?)의 범인 또한 이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 이거? 이제야 눈치챈 거야? 이거. 힌트 준 건데. 이 집 주인 내 거라고. 서운하네. 이제야 눈치채고.”

*

“어이쿠. 우리 자기. 벌써부터 이렇게 흐물거리면 안 되지. 이제 시작인데.”
이권이 웃으며 그를 침대로 옮겼다. 반쯤 눈이 풀린 채로 지후가 그를 멍하게 바라보자 그는 지후의 옷을 마저 다 벗겨냈다. 빨간 입술부터 시작해서 잘근잘근 씹고 깨물며 온몸을 잇자국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앗, 아앗. 아파.”
“하……지마……. 나쁜…… 새끼…….”
“자기야. 내가 말했지. 빨리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목차

1. 그 녀석
2. 망할 개자식
3. 팬티 도둑
4. 흑막
5. 뒤틀린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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