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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린 왕자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최면에 걸린 왕자님

노블리 no.08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900
최면에 걸린 왕자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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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린 왕자님작품 소개

<최면에 걸린 왕자님>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왕자 칼리안은 자신이 다음 왕좌의 주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무희 태생의 2왕자 레오닐이 등장하며 왕궁에는 파란이 일고, 상황은 뒤집혔다.
게다가…….

‘내 몸이…… 왜 이러지?’

레오닐의 방문 이후로 몸에 기묘한 변화가 생긴 칼리안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는 밤마다 뜨거운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데…….

*

“야한 왕자님. 어째서 한쪽 젖꼭지가 이렇게 튀어나와 있을까요?”
레오닐이 빠르게 그의 단추를 열고 옷을 젖혔다. 한쪽 옷 안감에 가슴 패드가 달랑이며 붙어 있었다. 옷 아래 드러난 가슴은 양쪽 모두 힘을 받아 심이 빳빳하게 서 있었다.
그곳을 살살 쓸자 칼리안의 입에서 한숨과도 같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혼자 유두 자위라도 한 건가요?”
“읏, 으, 그래.”
암시에 걸린 칼리안은 레오닐의 질문에 순순히 사실을 실토했다.
“세상에.”
이건 뜻밖의 수확이었다. 레오닐은 칼리안에게 이를 명령한 적이 없었다. 지난번 가슴을 좀 건드리긴 했지만 제 손으로 그의 몸 구석구석을 개발시키고 싶은 욕심에 그런 식의 암시는 아무것도 집어넣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요망한 몸을 가진 칼리안이 그사이에 혼자서 몸을 개발시켜버린 것이다.


저자 프로필

B포

2023.09.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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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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