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11.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9MB
- 약 12.4만 자
- ISBN
- 979115889468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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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일상물, 힐링물, 평범수, 소심수, 짝사랑공, 운동계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공
*공: 최수혁 - 격투기 선수. 막 이름을 알리고 있는, 꽤 촉망받는 신인. 훈련으로 인한 얼굴 상처들로 조폭으로 오해 받곤 하지만, 실제는 매너가 생활화된 건실한 청년. 일찍부터 자각한 진성 게이로, 인기가 좋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의외로 순정파.
*수: 윤지솔 - 조용한 모범생 타입의 평범한 사람. 큰 사고로 생사를 넘나든 후 불안장애가 생겼으나, 마음이 안정되는 할아버지의 '약국'에만 있기 때문에 주변인들은 모른다.
*이럴 때 보세요: 듬직하고 우직한 연하공과 소심한 수의 케미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넘어질 때 제대로 넘어져야 다치지 않거든요.”
<하인리히의 법칙> 할아버지가 물려준 약국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20대 후반의 약사 윤지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불안장애를 앓고 있지만 그 외엔 흠 잡을 것 없는 조용하고 성실한 청년이다. 그런 지솔에게 몇 달 전부터 묘하게 신경 쓰이는 인상이 험악한 손님이 있다. 매일 같이 약국에 들르는 그의 존재가 무섭고 불편했지만 손님인지라 피할 방법은 없었다. 무엇보다 지솔은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불안과 떨림을 느끼게 되었는데...
곧 그 불안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평소와 달리 말끔하고 멀쩡한 차림으로 약국을 찾은 그가 지솔에게 꽃다발을 내민 것이다.
‘좋아합니다. 저와 사귀어 주십시오.’
저자-새벽바람
트위터 https://twitter.com/dddawn0230
<출간작>
눈물의 맛, 비마중, 냉정한 수집가, 불면 등
1. 1:29:300
2. 사고가 아닌 인연
3. 이상 징후
4. 사랑이 보낸 신호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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