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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issue 3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재테크/금융/부동산

버핏클럽 issue 3

Apologia for Buffett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5%13,000
판매가13,000

버핏클럽 issue 3작품 소개

<버핏클럽 issue 3> 위기 때 더욱 빛나는 가치투자 고수들의 투자 전략
코로나 사태 대응과 전망, 미국 주식 투자 등 이슈 분석

가치투자 전문 무크(mook) [버핏클럽]의 세 번째 책. 이번 호는 전례 없는 유형과 강도로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을 덮친 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싼 투자 전략과 전망을 제시한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투자 권위자들로 구성된 필진은 저마다의 필살기를 소개하며 독자를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

박동흠 회계사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신의 바텀업 투자 방법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최초로 공개한다. 홍성철 마이다스에셋 주식운용본부장은 미국 시장을 비롯해 오늘의 승자 대부분이 내일의 승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내다본다.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명백했던 경향인 온라인 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미디어 등의 성장이 더욱 빨라진다는 분석이다.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도 우리나라를 벗어나 더 넓은 시장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을 남보다 먼저 발굴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대신 턴어라운드주에 관심을 갖고 인내하며 모니터링하는 것을 제안한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 부정의 길)’ 사고법을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 받아들여진 주요 ‘투자철학’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자산운용사에서 강단으로 자리를 옮긴 서준식 숭실대 교수는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며 ‘워런 버핏을 위한 변명’에 나섰다. 국제경제 전문가인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한국판 뉴딜에서 주목할 산업과 언택트 시대 미래 주도주를 분석한다. 심혜섭 변호사는 한국의 비지배주주에 대한 법과 제도의 차별 탓에 한국 주식이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한다.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 이한상 고려대 교수, 영주 닐슨 성균관대 대학원 교수, 정승혜 모닝스타코리아 이사,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등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Apologia for Buffett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자이자 원칙투자자다. 항공주 매도는 버핏의 통찰력에 앞서 그의 원칙과 프로세스를 거친 의사결정이다. 이에 비추어 볼 때 항공주 매도를 두고 버핏이 고령으로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주장은 성립되기 어렵다.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 (서준식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버핏의 항공주에 이은 골드만삭스 전량 매도는 그가 경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버핏은 글로벌 경제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리라고 보고 있다.” (이은원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저자)

버핏은 과거 위기 때 흔들리지 않았다. 투자자 대다수가 공포에 질려 매도할 때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 버핏은 이와 관련해 “황금 비가 내릴 때 양동이를 들고 밖으로 뛰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비유했다. 이번엔 달랐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일 때 버핏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항공주를 모두 매도했다. 골드만삭스 지분도 잔량 팔아치웠다. 이를 두고 켄 피셔는 “위대한 투자자들도 일정한 수준의 나이가 되면 감을 잃는 것이 현실”이라며 버핏의 의사결정을 고령 탓으로 돌렸다.

『버핏클럽』 3호는 이 이슈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Q&A 지상 중계’, ‘주주서한 분석’, ‘워런 버핏을 위한 변명’에서 다뤘다. 최근 버핏의 의사결정에 대한 이들 분석에서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투자에 참고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미국 시총 상위 FAAMG 상승 여력 있다”

코로나19가 전례 없는 유형과 강도로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을 덮쳤다. 『버핏클럽』 3호에서 코로나19를 둘러싼 투자 분야 전문가들의 대응 전략과 함께 깊고 폭넓은 진단과 전망을 제시한다.
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와 관련해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는 ‘톱다운’과 ‘바텀업’ 방식을 비교한다. 톱다운 방식은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고 그에 따라 투자한다. 바텀업 방식은 관심 기업이 코로나 사태에서 살아남고 이후에 다시 수익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전망한다.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 2.0’에서 경제 구조가 어떻게 변화할까.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명백했던 경향인 온라인 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미디어 등의 성장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성철 마이다스에셋 주식운용본부장은 미국 시장을 비롯해 오늘의 승자 대부분이 내일의 승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전망한다. 그리고 미국 시총 상위 기업인 FAAMG은 여전히 상승할 여력이 있어 보인다고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의 경로도 이전의 회복 과정과는 판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택트 시대의 미래 주도주는 무엇일까. 한국판 뉴딜에서 주목할 산업은 무엇일까. 『부의 비밀병기, IF』의 저자인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종합 분석하고 전망한다.

박동흠 회계사 바텀업 투자 비법 공개

이번 『버핏클럽』에서 박동흠 회계사가 자신의 바텀업 투자 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최초로 공개한다. 1단계는 주가순자산배수(PBR) 1 미만, 주가현금흐름배수(PCR) 0 이상 등 5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다. 그는 이어 9년 치 재무 정보를 활용해 추가로 종목을 골라낸다. 질적 분석에는 대주주 지분 50% 이하, 기관투자가 지분 5% 이상 등 9가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이번 호의 인터뷰이는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다. 페트라자산운용은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으며 돋보이는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용환석 대표는 한국을 벗어나 투자할 대상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국의 신기술 분야 등에서 성장하는 회사를 예로 들었다. 또 내수 시장이 큰 중국 기업에 대한 관심도 크다고 말했다.

위기일수록 공부를 통해 기본을 다져야 한다. 최근 ‘동학개미운동’의 바람을 타고 주식 투자 스터디 클럽이 부쩍 늘었다.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의 ‘서울 스터디 1기’의 공부 현장을 취재해 전한다.

어닝 서프라이즈 가치주 발굴법은?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는 가치주 발굴과 관련해 정보우위보다 지식우위를 확보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남이 찾지 못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을 먼저 발굴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대신 턴어라운드주에 관심을 갖고 인내하며 모니터링하는 것을 제안한다.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는 ‘부정의 길’을 뜻하는 사고법이다. 진리를 파악하는 대신 진리가 아닌 것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가 이 사고법을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 받아들여진 몇몇 ‘투자철학’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자산시장의 다른 화두가 아파트다. 신축 아파트의 요즘 시세는 구축 아파트의 가격에 비해 거품일까? 서울 아파트가 조정기를 맞았다는데, 그럼 가격이 2014년 수준으로 하락할까? 필명 ‘빠숑’으로도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이 두 이슈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한국서 가치투자를 하기 전에 유념할 현실

가치투자자는 대개 주가가 가치보다 낮은 종목을 매수해 오래 보유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 같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있다. 그런 경우 자신의 판단을 탓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심혜섭 변호사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법과 제도 측면의 요인도 있다고 주장한다.
심 변호사는 한국은 주주자본주의가 미성숙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그는 비지배주주에 대한 법과 제도의 차별 탓에 한국 주식이 저평가 상태이고 한국에서 가치투자가 어렵다고 말한다.


저자 프로필

강영연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경제신문 기자

2021.06.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남몰래 조직을 이끄는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투쟁할 줄 아는 평화주의자이자, 달달함을 사랑하는 쓴 소리 전문가. 매 주말 <인터뷰 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가 있다.


저자 소개

저 : 강영연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남몰래 조직을 이끄는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투쟁할 줄 아는 평화주의자이자, 달달함을 사랑하는 쓴 소리 전문가. 매 주말 <인터뷰 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가 있다.

저 : 김학렬 (빠숑/스마트튜브)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및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 대표. 네이버 공인 대한민국 부동산 분야 최강 인플루언서로 최고의 입지 전문가이며 인기 부동산 칼럼니스트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채널인 ‘빠숑의 세상 답사기’ 운영자로, 블로그 이웃 약 17만 명, 유튜브 구독자 약 17만 명이다.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동산 조사본부 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토교통부, LH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과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피데스개발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과 1,000여 개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등에서 칼럼니스트와 부동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 설명서》,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 등이 있다.

저 : 박동흠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등), 기업, 투자자를 가르치는 최고의 재무제표 강사이다. 또 ‘주식고수’, ‘주식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로 알려진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공인회계사로서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현재 현대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세무자문, 기업실사 및 기업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하면서도, 전문 투자자로서 주식투자도 하고 있다. 특히 공모주 투자를 시작한 2007년 이후 14년째 상장되는 모든 공모주의 투자설명서를 분석하면서 옥석 가리기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저자는, “기업에 대한 확신이 절대적이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투자철학으로 자산가치와 수익모델이 견고한 저평가 우수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서울보증보험, KB국민카드, 고려대학교 MBA,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금융연수원, 러닝스푼즈, 아이투자 등 금융권과 학계,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재무제표 분석, 부도 위험과 부실 징후, 메자닌, 공모주 투자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경향신문>, <이투데이> 등에 회계와 투자 이야기를 칼럼으로 연재해 재무분석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로 보는 업종별 투자전략》,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 《박 회계사의 완벽한 재무제표 활용법》, 《버핏 클럽》(공저) 등이 있다.

저 : 박성진
大志者不棄望
이루고자하는 목표
꿈이 있는 사람은
시련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박성진 시집
『추억 나누기』 (2014. 디자인예향)
『나의 마음에 작은 설레임』 (2017. 지식과감성#)
『너의 香(향)에 반한 듯』 (2022. 지식과감성#)

저 : 서준식
2020년 1월까지 40조 원에 육박하는 운용자산을 책임지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국내 운용 부문 총괄부사장(CIO)을 역임했다. 국내 최고의 채권·금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워런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를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치투자자이기도 하다.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눈덩이주식 투자법』 등의 저작을 통해 ‘성공하는 재테크의 기본은 가치투자’라는 투자 철학을 정립·전파해오며 투자자들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이끌어왔다. 또한 주요 언론과 강연을 통해 가치투자자로서의 경제 전망과 시장 분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이 지표로 삼을 수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투자론은 모든 이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 범위의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평소 투자시장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투자론에 대해 널리 전파해오고 있다. 또한 숭실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경제’의 철학과 역사, 수학 없이 자본시장에서 승리하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항상 ‘가치투자 전도사’라 자칭하는 저자는 이 책의 발간과 함께 25년간의 펀드매니저 생활을 마무리한다. 이제부터는 ‘연봉을 위한 일’보다 ‘하고 싶은 일’로 살아갈 포부로 들떠 있다. 강의와 저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론과 지식을 더 자유롭고 활발하게 전파할 계획이다.

저 : 신진오 (밸류타이머)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해제』 등이 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 심혜섭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남양유업 상근감사이자 변호사다. 《버핏클럽 1》 《버핏클럽 3》 《버핏클럽 5》를 공저했고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을 공동 번역, 해설했으며 《특수상황투자》를 번역했다. ‘버핏클럽’ 카페에서 ‘저평가주 케이스 스터디’ 강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초 KISCO홀딩스 주주연대를 이끌며 사외이사 후보로 나섰으나, 표결에서 이기지 못했다.

저 : 영주 닐슨 (Youngju Nielsen)
현재 성균관대학교의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초빙교수로 스웨덴의 예텐보리대학교에서 금융학을 강의했다.
학계로 커리어를 전환하기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15년 이상 시스티매틱 트레이딩(Systematic Trading) 분야의 트레이더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뉴욕의 헤지펀드 퀀타비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였으며, 그 이전에는 베어스턴스에서 매니징디렉터로서 채권의 ‘Quantitative Principal Strategy’ 사업을 시작하여, 이후 JP 모건 합병 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갔다. 시티그룹 뉴욕 본사의 프랍 트레이딩 부서에서 글로벌 금리 시스티매틱 트레이딩 조직을 이끌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경력을 쌓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퀀트 투자회사인 바클레이 글로벌 인베스터의 리서치, 알리안츠 드레스너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헤지펀드 전략 리서치 헤드를 역임했다.
최고의 채권 투자자로 6조 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한가운데에서 글로벌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안목과 노하우를 쌓은 그는 현재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삼성 사장단에 ‘금융환경 변화와 글로벌 금융사들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여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았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주간조선」과 「주간동아」에서 ‘영주 닐슨의 월스트리트 리포트’, ‘영주닐슨의 글로벌 경제 읽기’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서울에서 월스트리트로』, 『글로벌 투자 전쟁』,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금융공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주식시장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 :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저 : 이건규
업계 경력 20년 넘은 베테랑 펀드매니저. 르네상스자산운용 공동대표. 자산운용사 설립 3년 만에 운용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 설립 초기 창립 멤버로 참여해 CIO를 역임했다. 당시 운용자산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2조 원까지 키워낸 것으로 유명하다.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우정사업본부, 행정공제회 등의 연기금을 운용했고 가치형뿐 아니라 성장형, 중소형주형, 배당형, 절대수익 추구형 등 다양한 펀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연세대 경제대학원, 서울대 EMBA를 졸업했다.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가치주뿐 아니라 성장주에도 편견 없이 투자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 ‘한국 가치투자 차세대 리더’로 불리고 있다. 저서로는 《워런 버핏 익스프레스》 《투자의 가치》가 있다.

저 : 이한상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행정고시 합격 후 4년간 국세청 사무관으로 재직하던 중에 유학을 떠났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오스틴) 회계학 석사, 미시건주립대학(랜싱)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6~2011년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회계학과 조교수로 강의 및 연구 활동 후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그 투명성을 바탕으로 경제 전체를 성장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

저 : 정승혜
CFA(공인재무분석사). 모닝스타코리아 리서치팀 이사이며 CFA한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주식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피델리티, 타워스 왓슨, 우리은행 등을 거쳐 다양한 금융권 경력을 쌓았다. CFA한국협회에서는 학생과 젊은이를 대상으로 금융 리터러시 캠페인을 주관하며, 금융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금융 커뮤니케이터를 추구한다.

저 : 조원경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파이낸스 석사,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로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2005년 중남미 빈곤 감축과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은행 가입 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G20 국제금융 체제 실무그룹 공동의장 등 굵직한 국제 협상 테이블에서 주요 역할을 하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과 기업에 대한 식견을 보여주었다.
세계경제포럼이 아시아 최초, 세계 9번째 제조혁신 도시로 선정한 대한민국 산업 메카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니스트(UNIST) 교수로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하며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TV에서 「조원경 교수의 이슈피디아」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의 경제』,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 『경제적 청춘』,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나를 사랑하는 시간들』, 『부의 비밀 병기, IF』, 『넥스트 킬러앱』,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앞으로 10년 빅테크 수업』 등이 있다.

저 : 홍성철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토러스투자자문, 하나ubs자산운용 등을 거쳤고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대형 기관 자금과 배당형, 롱숏펀드, 미국 달러 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 멀티에셋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2017년 국내 배당형, 2019년 대형 연기금 및 보험사 등 기관 성장형 분야에서 업계 최상위 성과를 달성했고, 2020년에도 대형 기관 성장/배당형뿐 아니라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롱숏(시장중립), 글로벌자산배분(인컴) 유형에서 최상위(1등) 성과를 달성했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주식, 채권, ETF 등 다양한 투자 자산 운용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

저 : 홍진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SMIC’ 14기 출신으로 대학생 투자 고수로 알려졌다. 2007년 공채 1기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입사해 8년여 재직하였고, 재직 당시 3,000억 이상의 펀드를 책임 운용하면서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펀드대상 수상, 각종 연기금으로부터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맹활약했다.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2016년 독립, 라쿤자산운용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트레바리>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클럽의 클럽장으로도 유명하며, <삼프로TV>를 비롯해 <김미경TV>, <김작가TV>, <8·15 머니톡> 등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다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 카페 「버핏 클럽」에 정기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하는 마음》, 공저로는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 《버핏클럽 issue 3, 4, 5》 등이 있다.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을 공역했다.

등저 : 이은원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VIP투자자문(현 VIP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유리자산운용 등에서 수년간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분석해 워런 버핏의 가치평가 방법론을 정리한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썼다. 현재 SK증권 서초PIB센터에서 개인 고객 위주의 국내 주식 랩(wrap)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목차

Editor’s letter

Cover Story
- 2020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온라인 개최
편집부 / 온라인에서도 확인된 버핏의 신념과 통찰력
- 온라인 주주총회 Q&A 지상 중계
이건 / 미국에 부는 순풍은 끝나지 않았다

Focus
- 2019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 분석
이은원 / 버핏식 언택트 투자에 주목하라

Interview
-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
강영연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넓은 시장서 투자하라

In-depth Analysis
- 뉴 노멀 2.0 시대의 미국 주식 투자
홍성철 / 승리의 여신은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 언택트 시대의 미래 주도주
조원경 / 한국판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의 ABCDE 산업

Buffettology
- 코로나 사태와 현명한 투자
박성진 / ‘블랙 스완’은 가치투자를 더욱 빛나게 한다
- 어닝 서프라이즈 가치주 발굴법
이건규 / 정보우위보다 지식우위가 ‘우위’

- VIA NEGATIVA 부정의 길
홍진채 / 익숙한 ‘투자철학’과의 결별과 그 대안
- 워런 버핏을 위한 변명
서준식 /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

Forum
- 여성과 투자, 당위와 현실
정승혜 / 여성의 투자는 운명이다
- 여성과 금융 분야 커리어
영주 닐슨 / 금융계 ‘걸크러시’를 기대한다

Case Study
- 바텀업 투자의 양적·질적 분석 방법
박동흠 / 3가지 방법으로 양적 분석, 9개 리스트로 질적 분석

Column
- 가치주 vs 성장주
신진오 / 가치가 있는 것은 성장하고 성장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 가치투자와 주주 관련 법률
심혜섭 / 한국 주식을 ‘주식’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 REAL ESTATE
김학렬 / 신구 격차 심화… 집값 6년 전 회귀 불가

Special Review
- The Wall Street Journal Guide to Investing in the Apocalypse
이한상 /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매수할 주식은 있다

Club Report
- 현투모 서울 스터디 1기 탐방
강영연 / 다른 투자자들의 어깨에서 보라

Appendix
- 이건 / 2019년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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