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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전 상세페이지

전우치전작품 소개

<전우치전> 잘못된 세상에 통쾌하게 복수하는 전우치의 활약상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며 세상 구경을 하는가 하면 그림 속으로도 마음대로 드나들고, 가난한 사람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고, 억울하게 죽게 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이렇듯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거칠 것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인물 전우치의 호쾌한 이야기를 다룬 <전우치전>은 독자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모든 능력을 가진 전우치에게는 뛰어난 능력 외에도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도술을 통해서 얼마든지 재물과 권세와 명예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또한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고 해도 생명을 소중히 여겨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목숨을 살려주었습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탐관오리들에 비해 남을 위해서만 기기묘묘한 재주를 부리는 전우치의 의로운 모습이 지금까지도 <전우치전>을 큰 사랑을 받게 한 이유일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영자
김영자 선생님은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하여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KBS 주최 제1회 교사동화구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소천문학상, 어린이도서상(문공부장관), 이주홍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및 심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및 한국여성문학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화집으로 「세상보다 큰 아기」가 있습니다.

목차

꿈속에 나타난 선동
신선이 된 우치
전우치를 잡아라
여러 형태의 사람들
호조의 창고에서
전관이 되다
신참 턱 내는 날
가달산에서
도적 떼를 물리치고
역적의 누명을 쓰다
그림 속으로
왕연희 또 왕연희
족자 사건
강림 도령을 만나
태백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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