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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소장전자책 정가11,000
판매가11,000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작품 소개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직장인의 글쓰기는 생존이자 권력이 된다

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 직장인은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쓰기에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 정도는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지만, 나머지 80%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글쓰기를 반복하며 업무시간을 그저 살아낼 뿐이다.
글쓰기는 직장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뿐인가? 글쓰기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쓰기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도 글을 못 쓰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글쓰기에 약하면 연봉이 깎이고, 진급이 늦어진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전한가? 지금의 글쓰기 실력으로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직장인 글쓰기 달인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출판사 서평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

김 과장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팀장의 피드백이 빨간색으로 가득하다. 팀장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진다. “김 과장! 그래프 몇 개 넣고 몇 줄 적었다고 보고서가 아닙니다.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뭡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보고서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생각해보고 다시 보고하세요.”
반면 박 과장은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든 상사들이 지적하는 일이 거의 없다. 매끄러운 논리와 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최근 박 과장이 작성한 ‘미국법인 중장기 전략’은 회사 내에서 임원들이 돌려 보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덕분에 연말 승진은 물론, 주재원 발령 1순위가 확실시된다.
당신은 어떤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겠는가?
어느 직원과 일하고 싶은가?
당연히 박 과장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급격히 줄었다. 이제는 말로 하지 않고 사내 메신저나 메일로 협조를 요청한다. 바로 옆에 앉은 동료에게도 메일로 소통한다. 자연스레 글로 일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에는 직장에서의 글쓰기가 ‘실력’이었다면, 이제는 ‘생존’이 되었다. 글쓰기에 서툴면 일을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을 빛내는 조연으로 남게 된다. 반면 말에 조금 서툴더라도 글쓰기에 강하면 주요 프로젝트에 반드시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완료는 결과 보고서, 즉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가 많아진다. 직장인에게 글쓰기가 ‘권력’이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직장인은 과연 어떻게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그것을 이야기한다.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는 따로 있다!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글쓰기 비밀 20

학창시절, 글 잘 쓰는 사람은 제법 있었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바로 글쓰기를 잘하는 신입사원은 별로 없다. 왜일까? 회사의 글은 목적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의 글쓰기는 실행을 전제로 한다. 단순한 안내문이나 일상적인 업무 메일조차 실행과 결과가 동반된다. 또한 그 회사의 조직문화, 업종 특성, 분위기가 녹아 있는 특별한 언어를 반영해야 한다.
훌륭한 작가들과 베테랑 기자들의 글쓰기 조언은 유용하지만, 일반론에 머문다. 난데없이 떨어지는 보고서 지시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 상사에게 반드시 컨펌받아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훌륭한 문장가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직장 선배가 알려주는 알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을 회사에 출근해 매일 2~3시간씩 회사용 글을 써온 직장인 글쓰기 베테랑이다. 그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준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 아름다운 문장 쓰는 법은 나오지 않는다. 철저히 업무현장의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현직 임원들에게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묻고, 글쓰기 대가들에게서 직장인이 배워야 할 지혜를 전한다.

오늘날 최고의 글쓰기 대가로 알려진 강원국 또한 시작은 직장인 글쓰기였다. 그는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등 무려 28년간 조직에서 글쓰기를 했다. 회사 책자에 실을 원고가 펑크나자 급한 마음에 ‘대타’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됐고, 글쓰기 전문가가 되었다.
비단 강원국뿐이겠는가. 단언하건대 직장인이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글쓰기다. 보고서를 쓰려면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모르고 쓰면 통과되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깊이 파고들게 된다. 이런 공부가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후배들을 코칭할 수 있게 된다. 점점 더 전문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직장생활에 비전이 없어 보이는가? 홀로서야 할 때를 생각하면 두려운가? 그럴수록 글쓰기를 권한다. 전문가가 되면 홀로서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직장인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직장인의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다.
저자 또한 20년의 글쓰기 덕분에 회사에서 비전 전문가, 해외법인 경영지원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제 글쓰기 전문가가 되어 2000만 동료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한다. 하루 3시간, 20년간 직장생활에서 갈고닦은 글쓰기 노하우와 지침이 담긴 이 책은 오늘도 ‘새문서’에 막막해하며 한 칸 한 칸 채우는 직장인들에게 두렵지 않은 글쓰기, 직장에서 인정받는 글쓰기, 나아가 전문가로 각인시켜줄 글쓰기 비법을 보여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선

2021.04.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00만 직장인의 글쓰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20년이다.
아침이면 출근해 직장인으로서 글쓰기에 매달린 지 20년이 되었다. 매일 두세 장씩 써내려간 직장인 글쓰기가 1만 장을 훌쩍 넘어간다.
저자는 자동차그룹에서 생산현장부터 시작하여 인사/노무, 기획실, 해외법인 주재원으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경험하기 어려운 커리어다.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경험했다. 덕분에 균형감 있는 저자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저자는 무경험자의 언어가 아닌 경험자의 실전언어로 이야기한다. 치열했던 고민과 처절했던 현장의 경험들이 글쓰기에 좋은 약이 되었다.
그렇게 20년을 보냈다. 그 시간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2000만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글쓰기 조언을 한다. 작가나 기자처럼 글로 먹고사는 사람의 먼 조언이 아닌, 직장이라는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위의 선배가 건네는 글쓰기 조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이 책을 쓴다.


저자 소개

김선 | 2000만 직장인의 글쓰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20년이다.
아침이면 출근해 직장인으로서 글쓰기에 매달린 지 20년이 되었다. 매일 두세 장씩 써내려간 직장인 글쓰기가 1만 장을 훌쩍 넘어간다.
저자는 자동차그룹에서 생산현장부터 시작하여 인사/노무, 기획실, 해외법인 주재원으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경험하기 어려운 커리어다.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경험했다. 덕분에 균형감 있는 저자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저자는 무경험자의 언어가 아닌 경험자의 실전언어로 이야기한다. 치열했던 고민과 처절했던 현장의 경험들이 글쓰기에 좋은 약이 되었다.
그렇게 20년을 보냈다. 그 시간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2000만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글쓰기 조언을 한다. 작가나 기자처럼 글로 먹고사는 사람의 먼 조언이 아닌, 직장이라는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위의 선배가 건네는 글쓰기 조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이 책을 쓴다.

목차

프롤로그 | 직장인의 글쓰기는 권력이 된다

1장 왜 직장인에게 글쓰기인가?

언택트 시대, 글쓰기가 온다
해보니 할 만한 ‘비대면’ | 언택트 시대, 소통의 핵심은 글쓰기다

글쓰기를 통해 직장인은 전문가가 된다
글쓰기가 평범한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 당신만의 글쓰기로 전문가가 되어라

2장 일 잘하는 사람의 글쓰기 비밀 20

1. 일단, 써라
당신은 일단 써야 한다 | 일단 쓰는 5가지 방법

2. 글쓰기도 양으로 승부하라
글쓰기의 양질전환 | 글쓰기를 도울 자료의 양을 채워라

3. 당신의 글쓰기에 스토리를 입혀라
알면서도 감동하는 스토리의 힘 | 어떠한 스토리를 담을 것인가? | 당신의 글에 스토리를 입혀라

4. 나만의 몰입법을 만들라
직장인의 글쓰기에는 몰입이 필요하다 | 시간에 몰입하라 | 장소에 몰입하라 | 정신을 몰입하라

5. 거인의 어깨에서 써라
어느 날 갑자기 에베레스트 정복이 쉬워졌다 |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 | 최고의 보고서를 활용하라 | 지금도 거인의 어깨에서 쓴다

6. 내 글의 독자를 잊지 말라
직장인의 글쓰기에는 독자가 있다 | 팀장 대상 글쓰기 | 경영자 대상 글쓰기

7. 상사의 생각을 훔쳐라
영어만 리스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당신의 업무수첩에 ‘상사의 생각’ 란을 만들자 | 오답노트를 만들자 | 지적하는 상사가 고마운 상사다

8. 당신의 글쓰기에 동료를 참여시켜라
당신에게는 동료가 있다 | 선배의 생각을 따라잡아라 | 후배에게 배워야 한다

9. 글쓰기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대통령의 글쓰기에도 간결함이 중요하다 | 글쓰기에서 군살을 빼자 | 파워포인트 노예에서 탈출하자 | 단순하게 써라

10. 상사가 원하는 것은 명확한 결론 하나
열정 넘치는 김 대리의 50페이지 보고서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장 보고서에 익숙해져야 한다 |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 한 줄 요약을 하라

11. 설득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
선택지는 두 가지만 | 작은 보고부터 시작하는 문전 걸치기 기법 | 상사들이 벤치마킹에 목숨 거는 이유는? | 세상 하나밖에 없는 보고서가 되는 법

12. 제목은 보고서를 춤추게 한다
5초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 짧고 간결해야 한다 | 당신의 글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메일 제목도 고민하는 당신이 프로다

13. 퇴고하면 최고가 된다
전지적 상사 시점이 되어라 | 동료의 눈으로 퇴고하라 | 그래도 오탈자, 맞춤법이다 | 악마의 대변인을 두어라

14. 글쓰기는 보고에서 꽃을 피운다
보고의 기술 5가지 | 상사의 결심을 끌어내려면 3번 보고하라

15. 글쓰기의 기초, 직장인의 노트는 달라야 한다
류현진의 노트, 메이저리그를 정복하다 | 직장인의 노트는 달라야 한다 | 노트는 한 권으로 | 시간관리 : 노트의 시작은 시간관리다 | 비전 노트 :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 선배생각 : 상사의 지시사항을 모은다 | 경영정보 : 업무 정보를 적는다 | 인적자산 : 사람 쓰기를 하라

16. 당신만의 글쓰기 플랫폼을 만들어라
성장의 플랫폼이 필요하다 | 직장인의 글쓰기, 플랫폼에서 배운다 | 플랫폼은 연결이다

17. 글쓰기의 벽이 온다
글쓰기의 벽을 뛰어넘는 법 | 돈 받고 쓰는 글

18. 그래도 매일 써라
매일이 쌓여 위대한 글이 된다 | 매일 무엇을 쓸 것인가?

19. 직장인 글쓰기,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쓰는 내가 즐겨야 읽는 상사도 즐겁다 | 자신을 위해 쓰자 | 작은 보상을 주자 | 선빵 필승이다 | 글쓰기를 만나는 순간에는 싫어도 웃자

20. 직장인의 글쓰기는 동사다
당신의 글쓰기가 회사를 위태롭게 한다면? | 실행을 고려한 글쓰기를 하라 |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 직장인의 글쓰기는 동사다

3장 글쓰기의 거인들이 전하는 노하우

노트를 써라 _레오나르도 다빈치
당신만의 노트를 가져라 | 계속 쓰는 사람이 이긴다 | 협업하는 글쓰기를 하라

스토리를 담아라 _버락 오바마
감동이 사람을 움직인다 | 스토리가 감동을 준다

쓰기는 읽기에서 나온다 _김병완
직장인이 책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 글쓰기에 강한 직장인을 만드는 초서 독서법 | 연결해서 대안을 찾는 플랫폼 독서법 |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오답노트를 쓰세요 _정은경
오답노트는 수험생뿐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필요하다 | 정은경의 글쓰기는 포기하지 않는다

글쓰기는 분류와 재조합이다 _강원국
글쓰기는 직소퍼즐이다 | 글쓰기는 레고다 | 글쓰기는 상사와의 심리전이다

에필로그 | AI가 직장인의 글쓰기를 대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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