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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남자를 득(得)했습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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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츤데레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사건물
* 공: 오구로 린 - 오구로 가의 막내. 아버지의 명으로 형제들과 후계자가 되기 위한 시험을 받고 있다. 남자 알레르기가 있어서 여자와만 접촉해 왔으나 히데히코에게는 멀쩡해서 시종으로 고용하게 된다.
* 수: 타카미 히데히코 - 몰락한 화족의 자제. 본의 아니게 남자들을 유혹하는 체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동생의 혼담을 거절하러 갔다가 린과 마주쳐 그의 시종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사건 해결담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나비를 보고 있니? 그래도 지금은 날 봐줬으면 좋겠는데.”


여동생의 남자를 득(得)했습니다작품 소개

<여동생의 남자를 득(得)했습니다> 여동생의 원치 않는 혼담을 취소하기 위해 오구로 가에 찾아간 히데히코.
동성을 흥분하게 하는 체질 탓에 순결을 뺏길 위기에 처한 그는
오구로 가의 막내아들 린에게 도움을 받는 대신 그의 시종이 되기로 한다.

아리따운 신부와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내린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는 오구로 가의 삼형제.
이렇게 된 김에 혼담 취소는 보류하고 매제 후보를 정탐하기로 한 히데히코는
엉뚱하게도 점점 린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미래의 매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이래도 괜찮은 걸까?
젠틀한 상속자와 까칠한 시종의 본격 미스터리 로맨스!

<본문 중에서>

나를 여자로 착각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형 탓으로 돌리더니 린이 그 자리를 뜨려 했다. 그러자 하루마사가 기다렸다는 듯 내 팔을 잡아서, 나의 정조는 또다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잠깐만. 날 두고 가지 마! 기왕 구했으면 끝까지 지켜달라고!”

그 말에 린이 인상을 쓰더니 내게 얼굴을 바짝 댔다.

“……흐음. 제법 예쁘게 생겼네. 혹시 누나 있니?”

갑작스러운 데다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질문이다. 그래도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했던가, 나는 그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없어!”
“유감. 누나가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하려 했는데.”
“사람을 구하는 데 조건을 거는 건가. 진짜 황당한 녀석이군!”
“아름다운 여성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는 한 번이라도 많을수록 좋으니까.”


저자 프로필

카노 리코 Riko Kano

  • 국적 일본

2016.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
2
3
4
5
6
7
8
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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