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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왕의 노예 후궁 상세페이지

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집착공, 굴림수, 하드코어
* 공: 알렉시오 – 바르바로스의 왕이자 흑사자로 변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있다. 사막에서 마주친 린카를 전속 노예로 삼고 매일밤 품고 있으며, 린카가 왜 바르바로스에 밀입국했는지 이유를 알려고 한다.
* 수: 린카 – 바르바로스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밀입국하려는 유랑민. 그러나 알렉시오의 전속 노예가 되어 매일 밤 그와 함께 지내면서 어느새 알렉시오를 향한 마음이 싹텄다.
* 이럴 때 보세요: 황제와 유랑민 노예의 아라비안풍 BL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몸속까지 내 증거를 새겨서…… 내 생각밖에 못 하도록 해주겠다.”


흑사자왕의 노예 후궁작품 소개

<흑사자왕의 노예 후궁> “몸속까지 내 증거를 새겨서…… 내 생각밖에 못 하도록 해주겠다.”

생이별한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바르바로스로 밀입국하려다가
아버지를 잃고 바르바로스의 병사들에게 걸리고 만 유랑민 린카.

흑사자로 변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바르바로스의 왕 알렉시오는
그런 린카에게 끌려 자신의 전속 노예로 삼는다.
매일 밤 왕에게 범해지면서 동시에 알렉시오를 향한 감정을 품게 된 린카는
어머니를 만나야 한다는 마음과 알렉시오의 곁에 있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방황하는데.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집착공 #황제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사건물 #애절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본문 중에서>
구멍 주변을 미끌미끌 쓰다듬어 간지럽기도 하고 쑤시기도 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을 때, 긴 손가락이 쑥 들어와서 몸속을 여는 감각과 함께 몸이 크게 튕겼다.
겨우 위화감이 약해졌다고 생각했을 때 그 손가락이 두 개, 세 개로 늘어나 몸속을 꿈틀거리듯이 휘저었다. 실내에 찐득찐득 울리는 음란한 소리가 귀까지 범하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심정과 반대로, 반복되는 애무에 몸속이 점점 부드럽게 녹으면서 그의 손가락에 감겼다.

“으응…… 아아……!”

구부러진 손가락이 무언가를 찾듯 내벽을 쓸어 올리자, 갑자기 짜릿짜릿한 쾌감이 하복부에서 솟아났다.

“네가 잘 느끼는 부분은 여긴가?”
“으응! 모, 몰라…… 아…….”

알렉시오가 낮게 속삭이자 린카는 당황했다.
그러나 몇 번인가 그 부분을 살살 쓰다듬는 사이 린카의 중심은 어느새 딱딱하게 솟아올라 물방울을 흘릴 만큼 뜨거워졌다. 그 음란한 모습이 보이자 수치심으로 뺨이 뜨거워졌다.

“주인보다 먼저 절정을 느끼려 하다니…… 버릇을 고쳐야겠군.”

알렉시오는 그렇게 말하고 벗어 던진 옷 속에서 둥근 비취가 달린 장식 끈을 집더니, 벌을 주려는 듯이 린카의 음경에 감았다.

“헉, 아앗…… 폐, 폐하…….”

그대로 안에 들어온 손가락을 꿈틀거리며 더 흥분하도록 쓸어 올리자, 솟구치는 거품처럼 강한 쾌감에 이를 것 같았다. 그러나 뿌리 부분을 세게 묶여 막혀버린 탓에 린카는 알렉시오의 팔에 매달려 애원해야 했다.

“……가길 바라나?”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춘 알렉시오가 물었다. 린카는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매달리는 심정으로 알렉시오를 바라보았다.

“밀입국의 이유를 말하면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어떠냐?”
“읏……!”

수치스러운 자세를 강요당한 채 심문 같은 질문을 받자, 굴욕감을 느낀 린카는 눈꼬리를 올리며 그를 노려보았다.

“아직도 그런 눈으로 보다니…… 재미있군.”
“크으읏…….”

말하자마자 꿀을 흘리며 괴로울 만큼 팽팽해진 욕망을 세게 문질렀다. 그 자극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래도 린카는 고개를 저으면서 절대 말하지 않으려고 입을 다물었다. 절대로 어머니를 끌어들이면 안 된다. 밀입국해서 잡히면 처형당할 각오까지 이미 했다. 이 정도 일로 포기하면 앞으로 노예로서 살아남지 못한다.


저자 프로필

마유야마 사쿠라 Sakura Mayuyama

2016.09.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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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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