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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룸메이트와 XX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보이지 않는 룸메이트와 XX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보이지 않는 룸메이트와 XX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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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친구>연인, 짝사랑, 수면간, 투명인간공, 역관광(?)당하는공, 요망수, 잔망수, 적극수

* 주인공 : 조성건(29). 어느 날 얻게 된 비밀스러운 약으로 일정 시간 투명 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룸메이트인 설태를 짝사랑하고 있다.
* 주인수 : 원설태(29). 매일 밤 룸메이트 성건을 대상으로 야한 꿈을 꾼다. 친구를 상대로 자기 위로를 한다는 게 찝찝하면서도, 점점 꿈속의 관계가 현실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유쾌하고 야한 친구>연인 루트의 고수위 단편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설태야, 왜 그렇게 야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른 거야?”


보이지 않는 룸메이트와 XX작품 소개

<보이지 않는 룸메이트와 XX> 매일 밤 야한 꿈에 시달리던 설태.
꿈에 나오는 상대와, 오랜 친구이자 룸메이트 성건의 체향이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를 상대로 욕정한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느낀다.

그렇게 비밀스러운 밤이 이어지던 어느 날,
설태는 지금까지 자신이 꾸었던 야한 꿈이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설태의 입에서 더운 숨이 섞인 비음을 흘렀다. 침과 선액으로 젖은 성기는 번들거리며 어느새 빳빳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하아……. 더는 못 참겠어.”
입가를 적신 타액을 닦아내며 성건은 한껏 부푼 제 좆을 세게 쥐고는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탁탁 쳐올리는 손길이 빨라질수록 성건의 이마에 굵은 핏줄이 섰다.
“크윽!”
투명한 자지였지만, 그 안에서 쏟아내는 정액까지 투명하진 않았다.
매일 쏟아내고 있는데도, 설태를 생각할 때면 불투명한 정액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오늘도 내가 좋은 꿈꾸게 해 줄게.”
성건은 방금 싼 정액이 묻은 제 손가락을 설태의 입에 넣어 살살 돌리고는 침으로 적셨다.
잠결에 손가락을 맛있게 빠는 설태의 모습에 성건의 좆은 처음처럼 힘차게 껄떡거렸다.


저자 프로필

초식하는호랑이

2022.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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