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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음란선비뎐

소장단권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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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선비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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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선비뎐: 부정부패편 (완결)
    음란선비뎐: 부정부패편 (완결)
    • 등록일 2023.11.24.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음란선비뎐: 지기편
    음란선비뎐: 지기편
    • 등록일 2023.10.25.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음란선비뎐: 호환편
    음란선비뎐: 호환편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 음란선비뎐: 몸종편
    음란선비뎐: 몸종편
    • 등록일 2023.08.23.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음란선비뎐: 주막편
    음란선비뎐: 주막편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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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키워드: 신분차이, 하극상, 다공일수, 강압적 관계, 평민공, 능욕공, 선비수, 소심수, 동정수

*공: 태욱 – 인우가 들어온 방에 먼저 묵고 있던 건달들의 우두머리 격인 존재. 인우에게 술을 먹여서 재운 뒤, 그를 겁탈한다. 금세 쾌감을 느끼는 인우의 몸이 꽤 마음에 든다.
수: 인우 – 지병이 있어 주로 집 안에서 공부만 해 온, 세상물정 모르는 선비. 다른 남자들에 비해 피부가 희고 고우며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하다. 과거를 위해 한양으로 올라가던 길 하룻밤 머문 주막에서 낯선 사내들에게 겁탈 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선비가 비천한 건달들에게 엉망으로 굴려지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 미쳤네. 우리 선비님 따먹힌다고, 아프다고 징징 짤 때는 언제고 이제는 좋다고 앙앙거린다.”


음란선비뎐작품 소개

<음란선비뎐> 음란선비뎐: 주막편
입신양명의 길을 위해 몸종과 먼 길을 떠난 선비 인우.
갑작스러운 비에 예상치 못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쉬어가게 된다.
하지만 주막은 이미 만원이었고, 인우는 다른 손님들과 한방을 쓰게 되는데…….

“나는 사내일세!”
“압니다.”

눈을 뜨자, 낯선 사내의 손이 인우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음란선비뎐: 몸종편
주막에서 생전 처음 보는 이들에게 겁탈당한 인우는
차마 누구에게도 이 치욕을 말하지 못한 채 과거를 향한 길을 떠나지만
워낙 약한 몸 탓에 오래 걷지 못하고 한 마을에서 다시 쉬어가게 된다.

그런 인우의 곁을 쉬지 않고 지키는 몸종 돌쇠는,
자신이 모시던 도련님의 비밀스러운 밤을 목격하고
꾹 참아 왔던 욕망을 터트리고야 마는데…….

음란선비뎐: 호환편
돌쇠의 죽음 이후, 집에 계실 부모님을 생각해
애써 마음을 다잡고 한양으로 올라가던 인우는
갑작스러운 호랑이의 습격에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인간의 모습을 한 산신, 호랑이의 굴이었다.
길조차 제대로 찾을 수 없으며, 고작 하나 있는 출구는 낭떠러지인 곳.

제발 목숨만은 살려 달라 애걸하는 인우에게
산군, 태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일단 배를 맞대보고 생각해 보거라. 그래도 내 양물이 인간들의 실좆과는 맛이 다를 게야.”

음란선비뎐: 지기편
우여곡절 끝에 한양에 도착한 인우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 선호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게 얼마만인지, 반가움에 회포를 풀기도 전에
인우와 선호는 서로에게서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고.

“자네의 말이 맞다면, 우리가……. 같은 마음이라면.”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로서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고야 마는데…….

음란선비뎐: 부정부패편
친우이자 연정을 나눈 선호의 아버지, 형석에게 관계를 들킨 인우.
형석은 인우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제안을 건네고,
글만 읽던 순진한 선비, 인우의 인생은 그날부터 완전히 달라지는데…….


저자 프로필

하오츠

2023.07.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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