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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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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6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5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4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3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2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외전 - 천국으로의 레드 카펫 1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144화
    • 등록일 2023.12.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143화
    • 등록일 2023.12.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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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부배경
*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진짜키잡물, 동정공, 성장후계략공, 수한정울보공, 현상수배범수, 총잡이수, 무관심수

* 공: 몬드(디) -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에게 버려진 아이. 고아원 안에서도 덩치 큰 녀석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상처며 멍이 가시질 않는다. 잘 먹지 못해 나이에 비해 체구가 작다. 알아가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아픈 상처에는 치약 대신 연고를 발라야 한다는 것과 같은 아주 일상적인 것도. 불행과 가난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던 소년은 어느 날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존 케인, ‘잭’을 만나고 모든 일상이 바뀐다. 심지어 이름까지도.
* 수: 존 케인(잭 라일리) – ‘존 케인’ 은 천만 달러가 걸린 현상수배범. ‘잭 라일리’는 가는 지역마다 직업과 목적이 다른 낯선 남자. 고아원에서 자라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보기는커녕 사랑을 해 본 적도 없다. 매일 일상적으로 자살 시도를 하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그러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소년 디를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부 영화 같은 역키잡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근데 난 죽기 싫어요……. 죽는 건 아플 것 같아요. 난 아픈 건 싫어요. 죽으면 치약 발라도 안 낫잖아요.”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작품 소개

<마이 리틀 바운티 헌터> ※ 본 작품 내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허구로,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 이어서,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61>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갱들과 무법자들이 점령해 모든 땅이 무법지대가 된 지금.

하루 한 번의 자살 시도. 하루 한 번의 실패.
지겨운 짓거리를 반복하며 도망자 아닌 도망자 생활을 하던 존은
모텔 방 앞에 앉아 있는 비쩍 골은 어린애를 발견한다.

멍든 자리에 치약을 바르는 이상한 소년,
디는 자꾸만 자신을 찾아오고,
존은 그런 소년을 저도 모르는 방식으로 돌보아 주며
자신을 죽음으로 이끌어 줄, 현상금 사냥꾼으로 키우고자 하는데-

[본문 중에서]

“D로 시작하는 것 중 제일 비싸고 좋은 게 뭔 줄 알아?”
수류탄의 안전핀을 꼭 반지처럼 약지에 낀 존이 돌연 싱긋 웃었다. 디의 속이 울렁였다. 그 웃음이 너무 낯설면서도 근사하다는 기분이 들어서였다. 그 탓일까, 너무 바보 같은 답을 하고 말았다.
“……나, 디요?”
“하여튼, 어린애들은.”
뾱! 새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 이번엔 조수석 쪽 창문으로 던진 존은 디의 머리통 위에 손을 올려놓고 글로브 박스에서 권총 두 개를 꺼냈다. 디는 꼭 존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 같아 이마에 주름이 잔뜩 생길 만큼 눈을 위로 치켜떴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존의 손은 보이지 않았다.
“다이아몬드(diamond). 다이아몬드가 제일 비싸고 좋지.”
총신이 길지 않은 권총으로도 손쉽게 멀리 떨어진 갱을 날려버린 존은 후우, 연기가 피어오르는 총구에 입김을 가볍게 불었다. 다이아몬드. 그것이 뭔지 디 역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었다.
“그러니 다이아몬드라고 이름 붙여 주지. 다이아몬드 라일리. 너무 기니 짧게 몬드.”

※ 참고 문헌
짐 라센버거 지음, 유강은 옮김, 『콜트 - 산업 혁명과 서부 개척 시대를 촉발한 리볼버의 신화』, 레드리버, 2022.
필리프 자캥 지음, 이세진 옮김, 『서부개척시대 아메리카인의 일상』, 북폴리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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