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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정의 진료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Dr.정의 진료노트

소장단권판매가3,000 ~ 3,500
전권정가6,500
판매가6,500
Dr.정의 진료노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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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Dr.정의 진료노트 2권 (완결)
    Dr.정의 진료노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Dr.정의 진료노트 1권
    Dr.정의 진료노트 1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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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의대생공X비뇨기과의사공X유부남수, 다공다수, 알파공X오메가수, 알파공X알파수, 통제공, 다같살, 다인플, 4P, 모유플, 배뇨플, 요도플
*이럴 때 보세요:
1) 후배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길들여놓은 오메가를 앗아갔으나 굴하지 않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조련공이 보고 싶을 때.
2) 네 명의 각양각색 공수들이 서로를 탐하는 색다른 다각 관계, 진짜 ‘다같살’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래, 성준이로는 성에 안 찰 거야. 이 구멍은 그렇지?”

*공 :
정수찬- 우성 알파로, 개업한 불임클리닉이 성공하면서 젊은 나이에 명성과 부를 얻은 산부인과 불임 치료 전문의. 수려한 외모부터 탁월한 능력에 상냥한 매너까지, 완벽한 알파이나 은밀하게 환자였던 영신과 그의 남편인 성준과 함께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서민혁- 수찬의 모교인 H대 의과대학생. 타고난 여유와 재력, 그리고 선이 굵고 잘생긴 얼굴로 캠퍼스 내에서 인기 넘치는 우성 알파. 취향에 맞는 오메가만 골라잡아 잠자리를 가지는 난잡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우연히 영신을 만나고 그의 젖내에 이끌린다.
*수 :
이영신- 성준과 결혼하고, 수찬의 ‘특별한 치료’로 수찬의 씨를 받은 첫째를 키우고 있는 열성 오메가. 언뜻 보면 수수하고 평범해 보이는 얼굴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내면의 음심을 한 명의 알파만으로는 가라앉히지 못하는 음란한 면모가 있다.
남성준-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열성 알파이자 다정하고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영신의 남편. 영신과 함께 수찬을 따르는 것을 기쁨으로 여겨, 수찬의 새로운 치료 계획에도 협조한다.


Dr.정의 진료노트작품 소개

<Dr.정의 진료노트>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리버스, 배뇨플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오메가버스 연기수 단편선>에 등장하는 단편 '불임클리닉'과 이어지는 내용이나, 열람 여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연작입니다.

다정하고 자상한 알파 남편 성준과,
불임클리닉 의사로서 ‘특별한 치료’법으로 우성 알파의 씨를 나눠줘
첫째를 임신시켜준 정수찬 선생님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영신.
유일한 걱정거리라면 불임클리닉이 유명해지자 바빠진 선생님과 만나기 어렵다는 것,
첫째를 낳고 잘 돌던 젖이 돌지 않는다는 것 정도일까.

그렇게 무료한 일상 속, 흐려지던 영신을 붙잡은 건 낯설고 어린 알파였다.

“들어올 때부터 젖내가 어찌나 나던지. 자지 터질 뻔했어.”
“흑……흐윽…….”
“이쪽은 누가 빨아줬어? 애인? 파트너?”

우연히 의대 캠퍼스에서 마주쳐 영신의 젖내에 이끌려 다가온 의대생.
민혁은 남편과 아이가 있다는 영신의 만류에도 물러날 생각이 없고,
결국 영신은 민혁과의 일을 존경하는 정수찬 선생님에게 들키고 만다.

“천박하게 굴었구나. 내 허락도 안 받고.”
“선……생님?”
“다른 좆이 먹고 싶었으면 말하지 그랬어.”

화가 난 수찬은 알파 한둘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영신을 위해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치료’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에서]

“천박하게 굴었구나. 내 허락도 안 받고.”
“흑……잘못했, 어요. 다시는 안 그럴…….”

수찬은 불쾌함의 이유를 찾고 싶었다. 출렁거리는 마음을 짓누르고 머릿속을 차갑게 식혔다. 제가 화가 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영신이 저 몰래 부정한 짓을 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굳이 따지고 들자면 영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
굳이 하나 덧붙이자면, 그가 제 아이를 낳았다는 정도랄까?

“말로는 선생님 어쩌고 하면서 감히 허락도 안 받고 구멍은 써?”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영신의 외침은 절규에 가까웠다. 그사이 수찬은 빠르게 생각을 정리했다.

“그래, 성준이로는 성에 안 찰 거야. 이 구멍은 그렇지?”
“흑…….”

영신은 부정하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바쁘다고 너무 신경을 안 써줬지, 영신아.”

수찬의 목소리가 다소 누그러드는 낌새를 보였다. 영신은 몹시 서럽게 울며 어깨를 들썩였다.

“다음에……또 보고 싶어? 오늘 여기 쑤신 새끼?”

수찬이 페로몬을 흘렸다.
영신의 폐부까지 스민 그의 냄새가 진실을 말하라 종용했다.

“네, 아니, 그게…….”

어떤 알파이기에 영신을 꼬드겼을까?
수찬의 머릿속에 영신을 위한 ‘새로운 치료’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다른 좆 받은 구멍으로 내 좆 넣기는 좀 그런데. 어떻게 할까, 영신아?”


저자 프로필

유니네오

2022.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제1장 증상
제2장 진단
제3장 처방
제4장 치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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