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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 ISBN
- 9791126654055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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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4.03.07. 출간
잠든 매화를 침노한다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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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역사시대물
*작품 키워드 : 오해, 역하렘, 짐승남, 생식의본능, 절륜남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임치헌 – 온국의 권문세가, 임헌양 대감 댁, 장자. 지덕체를 갖췄고, 용모 출중하여 혼담이 빗발치는데 한사코 혼약을 거부한다. 그의 좆은 오직 한 여체에만 반응하기 때문이다.
임치범 – 형 치헌도 육 척 장신이긴 하나 차남인 치범이 키도 반 뼘은 더 크고, 배포도 훨씬 크다. 열정도 색욕도 정력도 어쩌면 그러할…… 혈기 방장한 수컷 중의 수컷이다.
임치룡 – 막내지만 암컷을 탐하는데 서열이나 순번에 구애되기에는 치룡의 가둘 수 없는 순애도 욕정도 흘러넘쳐 버렸다.
*여자 주인공 : 백매화 – 스무 살에 모든 걸 잃었다. 어머니, 신분, 평화, 그리고 순결. 그러나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사랑을 받고 사랑을 품고 그리하여 그 결실로 더불어 영원히 열락이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경계를 넘나드는 아찔하고 아득한 배덕애의 향연을 탐미하고 싶다면.
*공감 글귀 : 누가 이렇게 젖이 터지게 애를 배게 했지?
잠든 매화를 침노한다작품 소개
<잠든 매화를 침노한다>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역하렘, 노골적인 성애 묘사 및 윤리적으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백매화, 고결한 그 형제들의 아릿따운 여동생.
순백의 피부와 말갛고 깊은 눈동자에 오라비들의 마음은 나날이 무르익어갔다.
기실 누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계집임을 알게 되었을 때, 백매화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꽃잎을 까발리고 꿀 같은 걸 줄줄 흘릴 때마다, 그 속을 꽉꽉 채워주라는 듯이.
젖도 배도 불러나와 누구의 소행으로 그리되었는지 더 이상은 중하지 않도록.
저자 프로필
목차
0. 사설(辭說)
一. 고립무원(孤立無援)
二. 전전반측(轉轉反側)
三 . 점입가경(漸入佳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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