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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소장단권판매가2,000 ~ 3,200
전권정가5,200
판매가5,200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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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외전)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외전)
    • 등록일 2024.03.20.
    • 글자수 약 5.3만 자
    • 2,000

  •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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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단행본 #5000원이하 #까탈수 #미남수 #평범수 #까칠수 #상처수 #무심수 #절륜수 #미남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후배관계 #원나잇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후회공 #능글공
*공: 하해준 / 29살 프로배구선수 / 195cm
프로배구선수로 성공해 업계 내 연봉 1위에 달하는 뛰어난 공격수이며, 대학리그에 입성한 첫날 정석적인 폼으로 공을 올리는 수에게 한눈에 반했으나 깨닫지 못했다. 배구 외에 아무것도 관심 없던 그였으나 유독 이서호에게는 신경이 쓰인다. 싸가지없는 성격으로 유명하지만 이서호에게만은 태도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수: 이서호 / 30살 회사원 / 182cm
대학생 때 배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주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며 배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때 붙은 별명이 ‘행운의 여신’으로, 지금은 IT 계열 개발자로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다. 게이임을 자각했으나 지금껏 제대로 된 연인을 만들지 못하던 중, 출장지에서 자신의 취향을 충족하는 하해준과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한 성인의 첫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허락 없이 키스 안 한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이건 허락한 거 맞죠?”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작품 소개

<더블컨택트(Double Contact)> [작품 줄거리]

눈이 너무 높아 도통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던 이서호. 그는 출장으로 인해 갔던 해외에서 자신과 같은 대학리그를 뛰었던 하해준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하해준과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내지만, 배구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그는 더이상 연락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하해준에게 밀려 그대로 썸 아닌 썸을 타게 되는데…….

“근데 선배랑 만나고 나서는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요.”
“…….”
“제. 행운의 여신 같아요.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사실 이서호는 대학리그 시절 팀의 주장에게 자신과 자면 다음 날 성적이 좋다며 ‘행운의 여신’이라 놀림을 당하며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고, 그 때문에 배구를 관두었던 것. 하해준과 엮이며 다시 과거가 끌어올려지는 것에 이서호는 점점 지쳐간다. 그런 이서호에게 이상함을 느낀 하해준 역시 계속해서 그를 주시했으나, 결국은 연락이 끊기고 마는데…….

“선배 저랑…… 저랑 결혼해요. 평생 같이 살아요.”
“우리 사귀지도 않았어, 임마…….”

배구공이 떠올랐을 때, 먼저 네트 너머로 공을 넘기는 건 누구일까?


[본문 중에서]
“듣기 좋아요.”

남자는 이서호의 팔을 잡아 자신을 끌어안도록 만들었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이서호의 뺨을 느릿하게 핥았다. 이서호는 그런 작은 자극에도 몸을 어쩌지 못하고 움찔거렸다.

“읏.”
“아, 방금 목소리 진짜 좋네요, 또 세울 것 같아요.”

남자의 성기가 이서호의 신음소리에 반응하며 빳빳히 고개를 들었다. 남자는 자신의 몸 위에 누워있는 이서호를 일으켜 세웠다. 이서호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욕조를 붙잡은 채 엎드렸다. 빳빳하게 선 남자의 성기가 엉덩이 사이에 비벼졌다.

“그러니까 입 막지 말고 소리 내요. 흥분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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