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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소장단권판매가3,100 ~ 3,300
전권정가13,000
판매가13,000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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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4권 (완결)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9.1만 자
    • 3,300

  •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3권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3권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300

  •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2권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2권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1권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1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9.8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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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초짜S급에스퍼공X숙련S급가이드수, 수한정댕댕공, 직진공, 순진공, 순정공, 복흑수, 오만수, 한쪽팔없수, 서브커플있음, 커뮤반응
*이럴 때 보세요:
1) 오직 형에게만 진심인 초보 에스퍼공과 능력 넘치는 능수능란 10년차 경력 가이드수의 신선한 조합이 보고 싶을 때
2) 막힘없이 직진하는 연하공, 곰처럼 거대하고 둔둔한 무뚝뚝 공이 오직 형 앞에서만 귀엽게 구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3) 다정함 속에 속셈을 감추고, 여유롭게 연하공을 키우다가 오히려 점차 말려들게 되는 연상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도유하랑 자지 마. 걔랑 자지 말고, 나랑 자.”

*공: 이찬 – 고등학교 졸업 전, S급 에스퍼로 각성해 차세대 최강 에스퍼로 기대받지만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질 뿐이다. 의지하고픈 상대는 단 하나, 모두에게 다정한 S급 가이드 김레오뿐.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서 살아온 자신에게 유일하게 진짜 사랑을 보여준 한 사람이자, 모든 에스퍼를 전부 공평하게 아껴주는 레오 형. 형을 독점하고 싶다.
*수: 김레오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S급 가이드. 웬만한 배우 뺨치는 훤칠한 체격과 잘생긴 얼굴과 업적으로 유명하다. 게이트 발생 초기 한쪽 팔을 잃으며 평화를 지켜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다. 여러 에스퍼를 맡을 수밖에 없는 S급 가이드이기에 정착할 생각 없이 자유로운 연애를 즐겨왔다. 하지만 자신밖에 모르는 어린 에스퍼, 이찬에게는 왜인지 전처럼 굴 수가 없다.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작품 소개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유명인, S급 가이드 김레오.
잘생긴 얼굴, 매너 좋고 친절한 성격에 가이드로서 뛰어난 경력과 능력까지.
평판마저 완벽에 가까운 그의 유일한 흠이라면 ‘가이드로선 최고지만 연인으로서는 별로’라는 평가일까.
‘당신이 가이드인 게 너무 싫어.’
결국 이전 연인들은 그를 다른 에스퍼들과 공유해야한다는 걸 견디지 못하고 그와 헤어졌다. 그러나 S급 가이드는 항상 부족하니, 레오는 절대로
‘담당하는 에스퍼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평하게 대한다’는 자신의 원칙을 깨지 않았는데.

“나 귀찮지 않아? 사람들이 나더러 형 껌딱지래.”
“그 별명 싫어? 귀여운데, 김레오 껌딱지.”

새로 각성한 어린 에스퍼, 찬에게도 최선을 다했지만
딱히 더 특별하게 대해줄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그에게 ‘아직도 한참 애’인 어린 에스퍼는 남다른 집착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난 형이랑 있으면 어디든 좋으니까.”

순수하고 솔직하게 그의 애정을 탐하는 이 어린 에스퍼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본문 중에서]
“찬아, 형이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다닌 건 번거로워서지 이 관심이 무서워서가 아니야.”
“응.”
“난 이런 거 신경 안 써. 형이랑 다닐 때마다 계속 이럴 텐데 싫어?”

당연히…… 싫다. 이 상황이. 하지만 레오가 묻는 것은 이 상황에 대한 호오가 아닐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만드는 자신이 싫으냐고, 그는 그렇게 묻고 있었다.
그리고 찬이 그런 그를 싫어할 날은 아마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아니.”
“그럼 됐지.”

갈까, 하고 묻는 말에 찬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제 손을 잡은 레오의 손을 끌어당겨 입술을 파묻었다. 레오의 손은 빈말로도 곱다고 하기 어렵다. 여러 상처와 흉터들을 훈장처럼 가지고 있는 데다 부드럽기보다 단단했다. 하지만 찬의 눈에는 그 어떤 섬섬옥수보다 예뻤다. 그 순간만큼은 주변의 사람들이고 카메라 소음 따위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형, 나는.”

역시 형이 좋아.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외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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