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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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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5화
    • 등록일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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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4화
    • 등록일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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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3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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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2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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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1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80화
    • 등록일 2024.04.21.
    • 글자수 약 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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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79화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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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78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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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무협물
*키워드: #무협너무무섭수 #집에보내주수 #대학이가고싶수
* 공:
공1: 서문태하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연하공
– 원작의 주인공. 도율이 책을 읽다 덮어버리게 한 장본인이다. 원래대로라면 정파 사파 구분하지 않고 썰어버리는 모두(의 목) 따기 장인이 되어버릴 예정이었으나, 원작과 달리 순둥하기만 한 도율에 의해 점차 독기가 빠지는 중이다.
공2: 하랑
#다정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연상공
– 도율이 처음 빙의되었을 때 방황하는 그를 살뜰히 챙겨준 부랑아. 어느 날 모습을 감췄다 돌연 말끔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공3: 우현
#여우공 #능글공 #순애공 #동갑공
–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가 도율에게 주워졌다. 행색을 보아하니 꽤나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보이나, 행동거지가 어째 좀 수상하다
* 수: 서도율
#빙의수 #미인수 #병약수 #간헐적아방수
- 21세기를 살아가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19세 청소년. 5 광탈 1 우주 예비라는 비참함을 떠안고 재수의 길로 걸어가던 와중 기적처럼 추가합격 전화를 받았으나, 그와 동시에 전날 읽다 중도 하차한 무협 소설 속 악역의 불우한 어린 시절에 빙의 당한다. 원작을 피해 보려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결국 주인공의 스승에게 주워졌는데, 어쩐지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 병약한 몸으로 매번 고생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후천적 병약수(전직 고삼/거세 아님)가 무자각 플러팅으로 공들을 코 꿰여놓고 떼굴떼굴 구르는 환장스런 다공일수물 + 입문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무협 비엘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엔장. 가보자고오어흐흑……!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작품 소개

<무협 소설 흑막인데 거지다> 대학교 추가합격 전화를 받다 말고 빙의 당했다.
하필이면 전날 읽다 중도 하차한 무협 소설, 그것도 사형인 주인공에게 쓱싹 당해 일찌감치 명을 달리하는 허접한 흑막의 어린 시절이었다.
…근데 이제 불우하다 못 해 천애 고아에 길거리 거지인.
아, 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게 인생이냐….’

그런 생각을 하며 기력 없이 누워 다른 거지들에게 얻어맞고 있을 때였다.
원작대로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의 스승이 같이 가지 않겠냐며 냥줍, 아니 인줍을 시전해 왔다.

"함께 가겠느냐?“

내가 미쳤냐, 미래에 친히 모가지 따줄 놈이 있는 곳을 제 발로 기어들어 가게?

"…좋아요! 너무 좋아요!“

-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가혹한 거지 생활이었다.
쥐 죽은 듯 얌전히 살다 어느 정도 크면 하산해야지.

***

‘근데 왜 이렇게 됐냐.’

그저 데드 플래그만은 피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거 아무래도 소설 장르가 수상하다.

"제 몸만 한 바위 하나 맨손으로 못 부수는 허약한 놈이 무슨 밥을 지어? 그거 이리 내고 저거나 처먹어.”

제가 사형이라며 텃세 부리고 괴롭힐 땐 언제고 갑자기 개과천선한 주인공에,

“너만 괜찮다면 다음엔 더 좋은 걸 가져올게. …그러니까 나 또 와도 돼?”

길바닥에서 다 죽어가는 거 구해줬더니 수줍은 얼굴로 고독을 내밀며 얼굴 붉히는 수상한 놈 하며,

“…….”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다 위험해지면 도와주고 사라지는 자객이라니?

“에- 에취!”
“야!”
“나, 나한테 약 있어! 일단 눕혀!”
“…! ……!!”

와중에 비실한 몸뚱이 탓에 과보호만 늘어간다.
…다 필요 없으니까 그냥 혼자 있게 놔두란 말이야!


저자 프로필

서리박쥐

2022.09.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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