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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산골작이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오월의 산골작이

김유정단편소설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오월의 산골작이작품 소개

<오월의 산골작이> 김유정의 고향은 춘천읍에서 한 이십리 가량 산을 끼고 꼬불꼬불 돌아 들어가면 내닷는 조고마한 마을이다.

그 山[산]에 묻친 模樣[모양]이 마치 움푹한 떡시루같다하야 洞 名[동명]을 실레라 부른다.
집이라야 大槪(대개) 씨러질듯한 헌 草家[초가]요 그나마도 五十戶[오십호]밖에 못되는 말하자면 아주貧弱[빈약]한 村落[촌락]이다.

그러나 山川[산천]의 風景[풍경]으로 따지면 하나 흠잡을데 없는 귀여운 田園[전원]이다.
山[산]에는 奇花異草[기화이초]로 바닥을 틀었고, 여기저기에 쫄쫄거리며 내솟는 藥水[약수]도 맑고 그리고 우리의 머리우에서 골골거리며 까치와 是非[시비]를 하는 노란 꾀꼬리도 좋다.


출판사 서평

김유정은 1930년대에 활동했던 소설가로 흙냄새와 인간미가 넘치는 글을 썼다.
1908년 춘천에서도 한 이십리 가량 산을 끼고 돌아가면 나타난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났다.김유정은 생동감 있는 언어로 고향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순박하고 진솔한 삶을 표현하며 진실성과 해학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았지만 한국 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소설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오월의 산골작이는 고향을 떠나 생활을 하면서 고향의 그리움을 사실적으로 그린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김유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1월 11일 - 1937년 3월 29일
  • 학력 보성전문학교
  • 데뷔 1933년 제일선 소설 `산골 나그네`
  • 수상 1965년 서울시 문화상

2017.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유정 金裕貞
(1908년 ~ 1937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
휘문고보(徽文高普)를 거쳐 연희전문(延禧專門) 문과를 중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中外日報)》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구인회 동인으로 참여하였으며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것인데 《금 따는 콩밭》은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 것이고, 《봄봄》은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그의 대표적인 농촌소설이다.
그 밖에 《동백꽃》 《따라지》 등의 단편이 있다.

목차

1.작가소개
2.책소개
3.오월의 산골작이
-산골의 생활
-산골의 자연
4.각주
5.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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