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시사IN 868호 상세페이지

시사IN 868호작품 소개

<시사IN 868호> 〈시사IN〉 868호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MBC ‘대파 보도’ 심의 등으로 비판을 받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선방위는 선거 30일 뒤인 5월10일까지 운영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방송 보도와 통신 내용을 심의하고 감독하는 상설 기관입니다. 명목상 민간 독립기구이지만, 방심위원 임명과 해촉 권한이 있는 정권 입김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선방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관련 방송 보도가 집중되는 기간에 일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제22대 총선 선방위에는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줄곧 따라다녔습니다. 4월24일 기준 22대 총선 선방위가 의결한 법정 제재는 모두 26건입니다. 아직 22대 총선 선방위 종료까지 보름가량 남았지만,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008년 현 방심위가 신설된 이후, 2012년 제18대 대선 선방위가 지금껏 가장 많은 법정 제재 17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어 2016년 제20대 총선 선방위가 14건입니다. 나머지 선방위가 내린 법정 제재는 5건 내외에 그쳤습니다. 2012년 제19대 총선 선방위는 법정 제재를 1건도 의결하지 않았습니다.

제868호에서 이은기 기자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선방위가 다룬 안건 1126건과 역대 선방위원 235명 명단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시사IN〉 868호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MBC ‘대파 보도’ 심의 등으로 비판을 받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선방위는 선거 30일 뒤인 5월10일까지 운영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방송 보도와 통신 내용을 심의하고 감독하는 상설 기관입니다. 명목상 민간 독립기구이지만, 방심위원 임명과 해촉 권한이 있는 정권 입김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선방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관련 방송 보도가 집중되는 기간에 일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제22대 총선 선방위에는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줄곧 따라다녔습니다. 4월24일 기준 22대 총선 선방위가 의결한 법정 제재는 모두 26건입니다. 아직 22대 총선 선방위 종료까지 보름가량 남았지만,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008년 현 방심위가 신설된 이후, 2012년 제18대 대선 선방위가 지금껏 가장 많은 법정 제재 17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어 2016년 제20대 총선 선방위가 14건입니다. 나머지 선방위가 내린 법정 제재는 5건 내외에 그쳤습니다. 2012년 제19대 총선 선방위는 법정 제재를 1건도 의결하지 않았습니다.

제868호에서 이은기 기자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선방위가 다룬 안건 1126건과 역대 선방위원 235명 명단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저자 소개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목차

〈시사IN〉 868호

03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04 독자와의 대화·퀴즈
06 말말말
07 기자들의 시선

[COVER STORY IN]
08 안건 전수 분석해보니 ‘역대급’ 선방위는?

[ISSUE IN]
12 17년 멈춘 연금개혁 한 걸음 나아가려면
18 유명한 법조인이 정치도 잘할까?
22 PF 위기는 계속된다, ‘그날’이 올 때까지
24 민생지원금 둘러싼 네 가지 쟁점
28 인텔이 꺼내는 카드, 삼성전자에 위협 될까
30 재심이 시작됐다, 피고인석이 빈 채로
34 정상회담에서 드러난 미국과 일본의 속내
38 미디어 리터러시/그가 남긴 질문 “나는 민주시민인가 고객인가”
39 세상에 이런 법이/불기소처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40 황사에 눈살 찌푸릴 때 몽골에는 재앙이 닥쳤다
42 열사 호칭 어색하지만 잊히지 않으려면
44 ‘비비’를 사랑하는 바이든이 치를 대가
46 외신 한 컷/시신 수습 자루를 내거는 마음
48 재일조선인 시인은 왜 4·3의 ‘승화’를 반대하나
50 조형근의 ‘역사의 뒤 페이지’/재난의 공동체, 무정과 동정을 넘어
54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쥰:PART 2

[CULTURE & LIFE IN]
56 스파이와 영화감독, 하는 일은 비슷하다
60 새를 찾아보세요, 당신의 아파트에서
64 K콘텐츠의 순간들/걸그룹의 가창력 논란, 가수의 조건을 묻다
66 김이경의 여여한 독서/소멸해가는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들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배순탁의 音란서생/좋은 곡은 알려진다? 돈 들여야 알려지지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사람IN/‘흰 구름’ 고장의 200번째 소식지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