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 ISBN
- 9791169771573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18.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스윗 디제스터(Sweet Disaster)>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첫사랑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정혁준 ― JH 시큐리티 공동대표, 여화영문화재단 이사장. 수치심으로 얼룩진 밤, 죽으려고 작정한 자신을 구해준 여자를 어렵게 다시 만났다. 놓치기 싫어서 후회 없이 구애했고 여자의 마음을 전부 얻었다고 생각했을 때, 아버지보다 훨씬 더 따랐던 문주하의 부친에게 모든 것을 들켰다.
*여자주인공 : 문주하 ― 여성의류쇼핑몰 사원. 대기업 임원으로 바쁜 아버지, 아픈 동생에게 헌신하는 어머니에게 착한 딸이 되려고 고군분투했다. 애정 없는 집에서 자랐기에 외로웠다. 노골적인 차별을 견디다 못해 도망치듯 독립했다. 거듭된 우연으로 만난 정혁준과 연인이 되었고 그걸로 충분했다. 그가 갑자기 헤어짐을 말하기 전까지는.
*이럴 때 보세요 : 상처와 외로움을 구원해준 상대에게 직진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연히 다시 만나려고 개수작 부린 거지."
<작품 소개>
"까먹고 이 말을 안 할뻔했네. 문주하, 사랑해달라고 구걸하지 마."
"……."
"후져 보여.“
밀린 숙제를 다 끝낸 것처럼 홀가분해 보이는 정혁준은 자신을 그대로 두고 나가버렸다. 콧날이 시큰거렸다. 눈에는 힘을 줬다.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문주하는 여전히 정혁준을 사랑하는데 그는 이미 끝났다고 했다.
같은 시간을 걷고 있는 게 아니라 정혁준은 궤도에서 이탈한 지 오래고 문주하만 홀로 남아 그 궤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정혁준은 가뭄이 온 듯 메말랐던 제 마음을 소나기처럼 흠뻑 적셔 말랑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여름 장마가 아니라 태풍 같은 재난이었다.
그가 주는 달콤한 순간들을 허겁지겁 즐기다 보니 저도 모르게 태풍의 눈에 들어와 있었다는 걸 다 지나서야 깨달았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수습할 수 없는 상처의 잔해만이 남았다.
주하는 태풍의 눈 속에서 평온하다고 천치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었던 그때의 자신에게 침을 뱉고 싶었다.
4.4 점
11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스윗 디제스터(Sweet Disaster)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