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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의 침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정복자의 침실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정복자의 침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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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고대로마신화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복수 #배틀연애 #가면쓴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후회공 #시각장애수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상처수


*인물 소개:
- 공: 루키페르
키쉬르의 왕. 죽음조차도 비켜 갈 수 있는 대신 성년의 밤이 지나면 그 누구에게도 얼굴을 드러내선 안 되는 신탁을 받았다. 그 때문에 늘 가면을 써야 했지만, 키쉬르를 막강한 국가로 이끌 수 있었다. 알테미온의 의도를 눈치챘음에도 품에서 놓지 않는다. 그럴수록 운명의 고삐에 사로잡히게 될지도 모른 채 그에게 더 빠져들게 된다.

- 수: 알테미온
알테미온이라는 꽃에서 이름을 따올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신벌로 눈앞을 보지 못한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테베레의 왕, 트리온 때문에 하나뿐인 동생마저 강제로 헤어지게 되었다. 루키페르의 약점을 잡아내라는 명령에 그를 유혹하려 하지만, 이미 저의 속내를 꿰뚫은 루키페르에 무력감을 느끼며 그의 몸을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유혹하는 병약수와 그 위에 군림하는 능욕공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보고 싶을 때,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유려한 로맨스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게 마음에 들어. 넌 무슨 일이 있어도 스스로도, 내 얼굴도 보지 못하지.”


정복자의 침실작품 소개

<정복자의 침실> [그는 운명의 정복자다. 결코 적에게 패하지 않고 어떠한 죽음의 꾀에도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죽음도 비켜선다는 신탁을 받은 키쉬르의 왕이자 영웅, 루키페르.

막강한 군사력으로 테베레와의 전쟁에서 항복을 받아 냈지만,
키쉬르의 장군을 포로로 잡은 테베레는 휴전 협정을 제안하고.

루키페르가 남색가라는 말을 들은 테베레의 왕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연약한 꽃과 같은 알테미온에게 명령을 내린다.

“그의 침실에 넣어 줄 테니 밤 시중을 들어라. 그자의 치명적인 약점을 찾아.”

알테미온은 위명을 떨치는 정복자, 루키페르를 유혹해 파멸시킬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파토스

2019.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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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앞을 볼 수 없는 자
2. 신들의 세계
3. 인간의 굴레
4. 꽃과 새벽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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