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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럴 스폰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임모럴 스폰서

소장단권판매가2,800 ~ 3,400
전권정가18,000
판매가18,000
임모럴 스폰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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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임모럴 스폰서 <2부> 2권 (완결)
    임모럴 스폰서 <2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임모럴 스폰서 <2부> 1권
    임모럴 스폰서 <2부> 1권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임모럴 스폰서 <1부> 4권 (완결)
    임모럴 스폰서 <1부> 4권 (완결)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8.7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3권
    임모럴 스폰서 <1부> 3권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11.6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2권
    임모럴 스폰서 <1부> 2권
    • 등록일 2020.07.31.
    • 글자수 약 9.8만 자
    • 2,800

  • 임모럴 스폰서 <1부> 1권
    임모럴 스폰서 <1부> 1권
    • 등록일 2021.03.19.
    • 글자수 약 10.7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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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럴 스폰서작품 소개

<임모럴 스폰서>

※ 본 도서는 ‘임모럴 스폰서’ 시리즈의 <1부>와 <2부>이며 완결된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강압, 강제적 행위 및 부도덕적인 소재가 다수 있습니다.
- 피폐, 시리어스, 폭력 및 유혈, 각종 비위생적인 플레이 묘사가 있습니다.
-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대학생 #피폐물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복수 #할리킹 #계약 #스폰서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강공 #광공 #능욕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연하공 #절륜공
#평범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굴림수 #도망수

*류요한 : 알파, 187cm, 연하공, 재벌공, 미남공, 집착공, 문란공, 비정상, 애새끼공, 또라이공, 폭력공, 초딩공, 쓰레기공
*이해일 : 베타, 178cm, 연상수, 가난수, 불쌍수, 도망수, 답답수, 까칠수, 평범수, 점점 쓰레기 되는 수, 지 팔자 지가 꼬는 수


<1부>
30억 보증 빚을 진 아버지가 자살 미수로 쓰러지고, 대학생 이해일은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다.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매달 수백만 원씩 이자 갚으랴,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 병원비 대랴,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 먹여 살리랴. 해일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일은 609호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재벌 3세 류요한에 대한 난잡하고 문란한 소문을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일은 다른 손님의 심부름으로 어쩔 수 없이 609호에 들렀다가 소문의 류요한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는 소문 이상의 또라이 변태였고, 베타인 해일에게 이상한 관심을 보인다.

요한을 알게 된 이후 해일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가난하지만 자존심은 높은 해일은 요한의 앞에서 최악의 선택만 골라 하다가, 아픈 가족의 수술 문제 때문에 결국 스폰서 계약을 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엔 사랑으로 다정하게 해일을 도와줬다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날에는 해일을 사정없이 물어 뜯어버리는, 609호의 주인 류요한은 소문대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애새끼였다.

사랑이 넘치는 또라이 재벌 3세 류요한과 지 팔자 트위스트 칠전팔기 소년가장 이해일의 불협화음 스폰서 이야기.

***

정식 스폰서로 관계하게 된 첫날 밤.
어이없게도 스폰서인 요한은, 지금 사춘기 소년이 되어 첫 데이트를 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섹스만을 목적으로 빌린 호텔 스위트룸에서, 월 1,500만 원에 해일을 산 부도덕한 스폰서 주제에,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정신이 꽃밭에 가 있었다.
반면 해일은 요한의 미소를 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요한은 사랑스럽다고 바라봤지만, 그의 주시하는 눈빛이 해일에게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와 다를 바 없이 느껴졌다. 잡아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사육사처럼 보이기도 했다.
사육사든 맹수든 결국에는 목표를 잡아먹는 것은 다르지 않았다.
위기감이 든 해일은 요한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
“네 그런 점이, 그 눈이 진짜 미칠 것 같이 꼴리는 거 알아?”
최악의 상황에서 엉망으로 굴려지고 나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는 반항 정신. 요한의 돈과 권력 앞에서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하는 다른 이들과는 달랐다. 비참함과 모욕 속에서 가시 같은 자존심을 끝내 내세우는 해일의 모습이, 요한에게는 무척이나 가엾고 동시에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2부>
상상을 뛰어넘는 요한의 폭력성과 집착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낀 해일은 살기 위해 도망을 간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요한에게 다시 잡히고 마는데….
되돌아왔을 땐 이미 요한이 해일의 주변을 헤집어 놓고 엉망으로 망가트린 뒤였다. 그중에서도 자신이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선배가 요한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해일은 절망한다.
해일이 사랑하는 선배와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요한은 해일에게 ‘연애계약’이라는 이름의 두번째 스폰서 계약을 제안하는데….


***

해일은 짝사랑하는 선배를 모욕한 요한을 용서할 수 없었다. 참다못한 해일은 요한의 왼뺨에 주먹으로 일격을 가했다. 요한은 고개가 꺾인 채로 해일을 내려다봤다.

“개새끼…! 미친 새끼…! 네가 인간이야?”

해일은 이를 꽉 물고 요한을 노려보며 씹듯이 비난했다. 요한은 맞은 뺨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천천히 돌렸다.

“…해일아, 이 정도로 화풀이가 되겠어?”

발끈한 해일이 다시 한번 주먹을 들었지만, 이번에는 요한도 가만히 맞아주지 않았다.

“있잖아, 해일아. 난 뭐든 한 번은 봐줘도 두 번은 안 봐줘. 이해일이가 인정한 미친 개새끼라 성질머리가 아주 고약하거든.”

요한은 해일의 주먹 쥔 팔목을 잡고 미소지었다.

원하는 것이라면 원 없이 가져온 요한에게, 지금 해일만이 제 맘대로 하지 못하고 뜻대로 갖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었다.
해일은 멋대로 브레이크를 밟고 역주행하는, 경로가 예상 불가능한 폭주하는 자동차 장난감과 같았다. 그것도 조종기 신호가 전혀 통하지 않는 고장 난 장난감.
주변에 예쁘고 값비싼 장난감들이 수두룩 널렸지만 요한은 그것들에 관심 없었다. 제 뜻대로 어찌할 수 없는 해일만이 요한을 유일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제멋대로인 장난감. 요한은 그 장난감을 사랑하고 있었다.



저자 소개

파렌치
트위터 : https://twitter.com/parenchi_

목차

<1부>
프롤로그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1)
Chapter 4. (2)
Chapter 5. (1)
Chapter 5. (2)
Chapter 5. (3)
Chapter 6. (1)

<2부>
Chapter 6. (2)
Chapter 7. (1)
Chapter 7. (2)
Chapter 8. (1)
Chapter 8. (2)
Chapter 8. (3)
Chapter 9. (1)
Chapter 9. (2)
Chapter 9. (3)
Chapter 9. (4)
Chapt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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