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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 사랑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기민한 사랑

소장단권판매가1,800 ~ 3,500
전권정가8,800
판매가8,800
기민한 사랑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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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민한 사랑 (외전)
    기민한 사랑 (외전)
    • 등록일 2021.05.27.
    • 글자수 약 6.7만 자
    • 1,800

  • 기민한 사랑 2권 (완결)
    기민한 사랑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기민한 사랑 1권
    기민한 사랑 1권
    • 등록일 2021.06.02.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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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물

* 작품 키워드: #짝사랑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미남공 #단정공 #모범생공 #수한정까칠공 #철벽공 #다정공
#미남수 #짝사랑수 #강수 #적극수 #직진액셀수 #능글수 #게이수 #플러팅수 #잔망수 #공한정다정수

*공: 서정우(19) - 반장, 부반장, 학생회장 경험 有. 야자 한번 빠지는 일 없이 올곧게 살아온 모범생. 거절은 알 바 없다는 제멋대로인 고백을 받고 장난으로 생각하여 특별히 까칠하게 굴지만, 기민석의 진심이 무거워 점차 그에게 스며든다. 이상하게 기민석 곁에서만 자주 부끄럽고 귀가 잘 빨개지는 건 왜?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모태 다정남.

*수: 기민석(19) - 야자를 해 본 적이 없는 고3. 달콤한 과일 향을 좋아하고 젤리가 들어간 음료, 돈가스, 메추리알 장조림, 장난치기, 놀렸을 때 반응, 오전 느지막이 등교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지금은 절대 특별하지 않았던 일로 특별해진 서정우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있다. 높은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서정우를 대놓고 꾀며 플러팅이 취미. 하지만 보면 볼수록 깊고 서정적인 남자.

*서브공: 주태영(19) - 성 지향성을 어렴풋이 자각한 고1 무렵, 기민석이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가왔다. 서로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만나기 시작해 선을 넘지 말라고 당부했건만, 어느새 그를 선 안에 품어 버린 건 바로 자신이었다. 잠든 기민석 깨우기를 좋아한다. 잠에 취했을 때가 가장 순해서.

*서브수: 정현호(19) - 친구라는 관계 아래 서정우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친구 이상으로 나아가고 싶으나 친구라는 허울마저 잃을까 조심해오던 그는 갑자기 나타나 보란 듯이 자신을 도발하는 기민석 때문에 요즘 초조하다. 한없이 유약해 보이지만 금방 중심을 잡는 외유내강.

* 이럴 때 보세요: 철벽을 치지만 결국에는 허물어져 버리는 공과 끝없이 직진하는 수의 풋풋하고도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짝사랑하는 사람만 아는 게 있어. 꼬우면 너도 나 짝사랑하든가.”


기민한 사랑작품 소개

<기민한 사랑>

‘첫사랑’이자 난생 ‘첫 짝사랑’.
사랑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서툴지만, 절절매는 짝사랑은 싫다. 그깟 사랑, 쟁취하면 그만 아니야?

“나 너 좋아해.”
“……나는.”
“그건 알 바 아니고.”

한 학년이 저무는 고2 겨울 방학식. 기민석은 서정우에게 제멋대로인 고백을 하고, 개학 날 같은 교실에서 만난 서정우는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군다. 기민석은 그런 서정우에게 마음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동시에 서정우를 좋아하는 정현호를 도발하는데…….

“서정우.”

황당하고, 실없는 웃음이 걸렸다. 팔이 잡혀 뒤도는 서정우에게 물었다.

“너 나한테 사랑받으려고 태어났지?”
“뭐…….”

질겁하며 부정하는 서정우이지만, 그의 양쪽 귀는 이미 티가 날 정도로 붉어져 있었다. 나는 확신했다. 운명이 있다면, 나는 서정우에게 반할 운명이었을 거라고. 어떤 방식으로든 서정우에게 반하고 말았을 거라고.
그럼 반대로 서정우는 나에게 사랑받을 운명인가. 아니면 그 역시 나에게 사랑을 줄 운명인가.



저자 소개

햇그린

목차

1권
흙바닥을 굴러온 그
너는 부재중
발화점
온도를 높여라
펑!
주번의 역할 LOCK
내 벚꽃의 꽃말은 서정우
비가 내려 꽃이 피었나

2권
손잡고 어디까지
지나가지 않는 것
외전
- 지우개의 타이밍
- 디딤돌
-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인은 고개를 들어 주세요.

3권(외전)
피스타치오
20
기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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