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너를 위한 목소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너를 위한 목소리

소장단권판매가3,200 ~ 3,400
전권정가13,000
판매가13,000
너를 위한 목소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너를 위한 목소리 4권 (완결)
    너를 위한 목소리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너를 위한 목소리 3권
    너를 위한 목소리 3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너를 위한 목소리 2권
    너를 위한 목소리 2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너를 위한 목소리 1권
    너를 위한 목소리 1권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잔잔물 #일상물 #피폐물 #달달물 #쌍방구원
#미남공 #연하공 #다정공 #사랑꾼공 #무뚝뚝공 #재벌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미인수 #연상수 #소심수 #상처수 #말더듬수 #가난수 #귀엽수 #다정수

* 공: 도인겸 - 이연 백화점의 외동으로 상당한 재벌가 집안에 부족함 없이 자랐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못 하는 것도 없는 미남이다. 하지만 몸에 배어 있는 다정함과는 달리 무뚝뚝한 말투를 가졌다. 사람들의 연락이나 인간관계가 깊어지는 걸 매우 기피하는 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압박감에 트라우마가 있어 불면증을 오랫동안 앓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서우의 목소리만 들으면 편히 잠들 수 있게 된다. 도인겸은 그를 먼저 찾게 되고, 어째서인지 점점 빠져들어 간다.

* 수: 한서우 - 가정폭력으로 인해 소심하던 성격이 더 소심해졌다. 사람들이 저에게 말만 걸면 생각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로 인해 말을 못 한다고 오해받는다. 어릴 때부터 이어져 온 거라 항상 외로움에 젖어 있어 사람을 그리워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크고, 순진하고 다정한 면이 있는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무렇게나 누른 번호로 인해 도인겸과 연결이 되고, 그를 의지하게 된다. 연결된 거라곤 오로지 목소리뿐, 그는 과연 도인겸을 찾을 수 있을까.

* 이럴 때 보세요: 각자의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목소리로 이어져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에 빠지는 다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의 모든 처음을 가져간 네가 정말 그 남자라면, 우린 원래도 이어져 있던 운명이야.


너를 위한 목소리작품 소개

<너를 위한 목소리>

가정폭력으로 인해 소심하던 성격이 더 소심해진 한서우는 사람을 대하는 걸 어려워한다. 느린 반응에 말까지 더듬는 서우를 보며 대부분 사람들은 답답해하고,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흔한 친구 하나 없이 평범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매일 어머니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마음은 점점 더 곯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상처를 가득 받고 혼자 남은 밤, 서우는 누구와든 대화하고픈 마음에 아무 번호나 무작정 누른다.

“저랑 통화할… 수 있어요?”
- 그래요, 무슨 얘기 할까요.
“정말요?”
- 근데 말이에요. 원래 목소리가 그렇게 좋아요?

저의 더듬대고 느린 말투를 무시하지도 않고, 다그치지도 않는 상대에게 고마움과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의 통화에 의지하며 삶의 작은 즐거움을 되찾는다.

같은 시기, 서우는 입학한 대학교에서 저를 배려하고, 보호해 주며 다정히 웃어 주는 도인겸이라는 친구를 사귀게 된다.

“…친…구하고 싶은데. 너랑.”
“….”
“근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이런 적이 없어서….”
“이미 친구 아니에요? 뭘 또 새삼스레 그래요.”

매일 통화를 나누는 상대와 목소리와 말투가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그럴 리 없다 생각하고 넘겨 버린다.

“아, 진짜 운명 같네. 무슨 만남이.”

하지만 딱 보는 순간 서우를 알아본 인겸은 제가 통화 상대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채 서우에게 성큼성큼 다가가고, 한서우가 저를 알아봐 주기를, 찾아내 주기를 기다린다.

목소리만 아는 전화 속 다정한 남자와 고개를 들면 보이는 눈앞의 다정한 도인겸.
작고 소중한 서우의 도인겸 찾기.



저자 소개

랴리트
X : @Ryrit0709
메일 : rnjswjd572800@gmail.com

목차

1권
1.
2.
3.

2권
4.
5.

3권
6.
7.
8.

4권
9.
10.
11.
12.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