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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어린 것 (삽화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크고 어린 것 (삽화본)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크고 어린 것 (삽화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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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누나 잡아먹으러-언정이]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연하남, 고수위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하남, 조신남, 재회물, 집착남, 순정남
* 여자주인공: 조신아-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를 외치는 열혈 사원. 그러면서도 거절하는 건 또 어려워해서 웬만하면 오케이를 한다. 다만 너무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입 밖으로 말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연애 사업에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나서는 타입은 아니다. 19금의 상황에 다소 충실한 편이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 남자주인공: 장민규-피아니스트. 엄친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에 두각을 보이다가 16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한다. 3년 만에 졸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고 독주회를 많이 가진다. 그런 민규가 먼 타국에서 힘을 얻고, 기쁜 순간도 슬럼프에 빠진 순간도 헤쳐나갈 수 있었던 건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신아와 연락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부당한 걸 잘 지켜보지 못하는데, 특히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누군가 괴롭히는 건 절대 견디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좋아하던 누나의 마음을 뺏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남주의 유혹을 보고 싶을 때
* 한 줄 공감 글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타월 모양이 이상한 건가. 몽둥이 같은 게 왜 저 안에……’

[거대한 재회-조유진]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연하남, 고수위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하남, 조신남, 재회물, 첫사랑, 후회녀
* 여자주인공: 이도미-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여자.
* 남자주인공: 권주승-나이에 맞지 않는(?) 거대한 것을 숨기고 있는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우연히 재회한 옛 연인과의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한 줄 공감 글귀: “이도미가 끌려올 때까지 나 앞으로 당기기만 할 거야.”

[누가 로또일까-지미신]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연하남, 고수위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하남, 조신남, 계략남, 상처녀, 사내 연애
* 여자주인공: 한겨울-깔끔한 단발에 단정한 옷차림, 적당히 예쁘장한 얼굴에 회사에서도 적당히 지내는 자존감 낮은 아가씨. 신입 사원 김도윤이 신경 쓰이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서 고백을 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그대로 묻어두려고 했는데 로또 당첨이 되었다.
* 남자주인공: 김도윤-신입 사원이지만 잘생기고 능력 있는 모습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왕자님.
* 이럴 때 보세요:
* 한 줄 공감 글귀: “누나, 그거 알아요? 날 꼴리게 하는 사람은 누나뿐이야.”


크고 어린 것 (삽화본)작품 소개

<크고 어린 것 (삽화본)> [누나 잡아먹으러-언정이]

신아는 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릴 적부터 알던 동생인 피아니스트 민규에게 공연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미 월드 투어로 바쁜 그가 당연히 거절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숙식 제공’을 조건으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잠깐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 첫날부터 문제는 터지고 만다. 민규의 놀라울 만한 그곳의 사이즈에 신아의 시선이 자꾸만 가면서…….

[거대한 재회-조유진]

아무리 사랑해도 절대 권주승과는 섹스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몇 달 사이에 앞자리 숫자가 2로 바뀌었다고 해도.
몇 살 차이 안 난다는 생각을 아무리 둘 사이에 밀어 넣어도.
아니, 어떻게 제자였던 놈과 그걸 해?

하지만 이도미는 금세 생각을 고쳐먹었다.
야, 어떻게 이런 걸 숨기고 있었어?

[누가 로또일까-지미신]

거지 같은 첫 남친에게 잔인하게 버려진 뒤로, 연애와는 담 쌓은 생활을 하며 지내던 한겨울. 그런데 최근 그녀의 돌덩이 같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가 생겼다. 그는 같은 회사 신입 사원, 김도윤. 하지만 이미 만인의 왕자님인 그에게는 한마디 말 붙이기도 쉽지 않은데.
고백도 못 하고 혼자 속앓이를 하던 중, 친한 친구 도미, 신아와 술을 마시다 울컥한 겨울은 로또를 산더미같이 산다. 그런데 이게 웬일? 로또 1등이 덜컥 당첨되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완벽한 남자가 나를 좋아할 리 없다면서 뭉개고 있었지만.

‘지금이라면 있잖아. 돈.’

“저기요, 자동차 잘 알아요?”
그렇게 덜컥 데이트를 청한 겨울. 하지만 갑자기 큰돈이 생겼다고, 사람이 바뀌나. 자동차 한 대 사는 것도 벌벌 떨며 한참 망설이다가, 예뻐 보이려고 신은 구두에 발만 까졌다. 그래도 이런 용기, 두 번은 낼 수 없어!
“우리 집이 이 근처예요. 아예 배달시켜서 먹으면 어때요?”

첫 데이트에 집까지 끌고 들어갔는데.
“이건 제 잠옷이고, 이건 제 칫솔이에요. 아까 나가서 같이 사 왔어요.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거 같아서요.”

역시 연하남! 준비성도 좋고 빨라!


저자 프로필

언정이

2017.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마성의 신입사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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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정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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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찍혔을 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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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줄 알면서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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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언정이
「사냥 포인트」, 「짐승들의 만찬」, 「짐승들의 크리스마스」 외 다수

조유진
「교수님, 좋았어요」, 「황후의 침실엔 악마가 산다」, 「하룻밤만 재워줘」 외 다수

지미신
「주세요, 공작님!」, 「누나 막 살거니 달라붙지 마」, 「수신국의 단」 외 다수

목차

[누나 잡아먹으러-언정이]
[거대한 재회-조유진]
[누가 로또일까-지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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