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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몰라, 사랑 상세페이지

아직 몰라, 사랑작품 소개

<아직 몰라, 사랑> “가수가 싱글음반을 음원으로 발매한다면, 시인은 작은시집을 전자책으로 출판한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 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epub 전자책 시집.
시집 속에 시 10편, 시인의 산문 (창작노트), 작가소개 (사진화보) 등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시인의 말 _
"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쳐 본 일이 있는가. 생전 처음 와 보는 간이역에 내려 인적 드문 밤길을 뚜벅뚜벅 걸어본 적이 있는가. 지나고 보니 나를 유혹하던 간이역에 내리지 않는 건 큰 실수였다.
늙지도 않는 가을이 다시 찾아오면 준비도 없이 허둥댈 것이다. 쓸데없이 첫사랑과의 이별을 떠올리고 괜스레 혼자 붉어질 것이다. 때로는 먹먹하다가 속절없이 무너질 것이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자."


저자 소개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대학동창생인 원구식, 남진우, 이승하 등과 <대중시> 동인을 결성, <대중시>(1986)에 시를 발표했다. 그러나 동인 이름이 '그분'을 연상한다는 이유로 외압을 받고 홧김에 <비동인>으로 바꿨다. 평생 시인이 아닌 기자로 살았다. 40년 가까운 기자 생활 동안 박경리의 『토지』보다 많은 기사 분량을 채웠으나 이제는 '전직 언론인'으로 남았다. 현역 시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시집 『이제 와서 사랑을 말하는 건 미친 짓이야』(2019)를 펴냈고, 다행스럽게 <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우수도서’에 뽑혀 '재판 시인'이 됐다. 에세이집 『가수 이야기』와 『낭만광대 전성시대』, 시해설집 『시는 아름답다』 등을 냈으며 여러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대중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시 작품 10편
시인의 산문
작가 소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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