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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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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작품 소개

<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 #서양풍 #판타지물 #하극상 #나이차이 #신분차이 #다공일수 #인외존재 #왕족/귀족 #감금 #신체개조 #양성구유 #벽고물 #산란플 #하드코어
#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냉혈공 #집착공 #개차반수 #연상수 #굴림수 #미인수

폭정을 견디다 못해 혁명을 일으켜, 암군 마헬타를 왕위에서 끌어내린 스렌달.
친우라 믿었던 왕에게 죽임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는 마헬타의 몸을 왕좌에 끼이도록 하여 온갖 방법으로 능욕한다.

“마도구는 시시한가 보군요.
설마, 짐승 새끼처럼 친우 아들의 자지를 원하시는 겁니까?”

지하의 신이자 색욕과 번식의 왕, 마신 아스탈레아에게 받은 마도구로 신체를 개조당한 마헬타.
그렇게 밤낮없이 스렌달에게 시달리던 어느 날, 아스탈레아가 나타나 그를 자신의 둥지로 데려가는데…….

“내 둥지에서 얌전히 잘 지내겠다고 인간들과 약속했거든.
그러니 마헬타, 당신이 내 알을 낳아 줘야겠어.”

*

“악!”

단말마 같은 비명 끝에 마헬타는 또다시 절정에 이르러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발로 이뤄진 아스탈레아의 자지가 끝도 없이 맞물린 살덩이 틈을 노려 속속히 삽입된 탓이다. 그리고 이스탈레아의 여러 개의 좆들은 단 한 개도 같은 모양이 없었다.
알알이 구슬을 엮은 듯한 자지부터 포도송이를 엮은 듯한 자지, 인간의 자지 모양과 짐승의 자지 모양까지. 각양각색의 좆들이 마헬타의 구멍에 삽입되어 내장을 때리고 내벽에 파묻혔다. 자지와 자지가 맞물리며 서로의 몸집을 더 키우더니, 마헬타의 내벽 주름마다 드르륵드르륵 긁어 대기 바빴다.

“아아아……! 아악!!”

온몸의 신경들이 다 죽고 오로지 성감대만이 존재해 마헬타의 구멍은 쉬지 않고 경련을 일으켰다. 정액을 받아 어딘가로 계속해서 쪽쪽 빨아 대는 통에 아스탈레아의 좆들은 번갈아 가며 꾸덕꾸덕한 정액을 뱉어야만 했다.

“아주 강도구나. 정액을 쭉쭉 뽑아 먹는 게 물건이야.”

아스탈레아는 만족스레 웃으며 마헬타의 볼기를 꽉 쥐었다. 그러자, 삽입된 좆들이 내벽 곳곳에 혈관과 같은 모양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알을 낳아. 그거 하나면 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왕좌에 끼인 폭군은 뱀의 둥지에서》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전하께선 오늘도 역시 반성이라곤 티끌만큼도 하지 않으신 낯이십니다.”
“반성 같은 소리 하고 있군.”
마헬타는 코웃음을 치며 고개를 휙 돌렸다. 그러자 스렌달은 무심한 낯으로 곁에 있는 자에게 턱짓을 했다. 그러자, 스렌달만큼 선이 굵은 남자가 흑색 머리칼을 포니테일로 묶으며 방으로 들어왔다.
눈매는 얇고도 길었으며, 코는 오뚝하고 입매는 길고 입술은 도톰했다. 마헬타만큼 아름다운 외모는 아니었지만, 그에 미칠 만큼의 미모였다. 마헬타의 외모가 검게 물든다면, 아마 이 남자의 미모와 비슷하지 않을까. 남자는 마헬타를 내려다보며 건방지게 픽, 웃었다.
“전하 같은 소리 하네. 구식 왕좌에 낀 저 좆집이 아직도 그대의 눈에 왕으로 보여? 내 눈엔 맛있는 반려로 보이는데.”
반려라는 말에 마헬타의 표정이 석고처럼 굳었다. 스렌달은 문을 단단히 잠그더니, 곁에 있던 소파에 털썩 앉아 상체를 앞으로 기울였다.
“당신이 말한 대로 마도구를 삽입해 뒀소.”
“스렌달, 당신의 정액도 함께?”
“그렇소.”
남자는 턱을 가볍게 쓸어 만지더니 몸을 낮춰 마헬타와 시선을 나란히 했다.
“이런 꼴로 인사를 받게 되어, 내가 참 유감이야.”
마헬타는 남자와 스렌달을 번갈아 보며 불안에 몸을 떨었다. 여태 이 꼴을 목격한 사람은 스렌달뿐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이방인의 등장이 그를 공포에 밀어 넣었다.
“마헬타. 당신이 내 알을 낳아 줘야겠어. 그럼 내 둥지에서 얌전히 잘 지내겠다고 인간들과 약속했거든.”


저자 프로필

오뮤악

2023.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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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omuak27@gmail.c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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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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