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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단권판매가1,200 ~ 2,000
전권정가3,200
판매가3,200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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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
    • 등록일 2022.11.15.
    • 글자수 약 4.7만 자
    • 1,200

  •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1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1
    • 등록일 2022.11.16.
    • 글자수 약 6.2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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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작품 소개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목차〕

Part. 1 이 남자는 지하철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 이 남자는 강의실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작품 소개〕

Part. 1 이 남자는 지하철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다공일수 #인외존재 #귀접 #하극상 #원나잇 #하드코어
#귀신이공 #길들이고튀었공 #지하철치한이장래희망이공 #재수없는부하직원이공 #절륜공 #능욕공 #존댓말공 #결벽증이었수 #동정이었수 #개발당했수 #무당이될운명이었수 #미남수 #굴림수

“왜, 왜……! 내가 뭘 잘못해서!”

귀신이 잘 꼬이는 사주를 타고난 빈이남.
부적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평화로운 일상을 필사적으로 지켜 내던 그는, 어느 날 왠지 시선을 사로잡는 길고양이를 따라 이상한 건물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리고 그날부터 원하지 않던 귀접에 시달리며, 매일 밤 자신을 강제로 취하는 남자의 손길에 점점 함락당해 가기 시작한다.

[착하다……. 오늘도, 맛있게 먹어 줄게.]

그러던 중 예고도 없이 돌연 사라져 버린 귀신!
이미 쾌락에 길들여진 몸은 섹스를 하지 못하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욕구 불만에 무릎 꿇은 그는 결국 이 모든 일의 원흉이 된 폐가로 향해, 누군지도 모를 ‘무언가’에게 자지를 애걸하며 자위를 시작하는데…….

“구멍, 이 구멍 좋아했잖아……. 그러니까, 흐으응, 얼른…… 이 구멍에 박으란 말이야!”

Part. 2 이 남자는 강의실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다공일수 #인외존재 #나이차이 #제모플 #리밍 #하드코어
#교수공 #성교육해주공 #신음하공 #초딩공 #연하공 #절륜공 #욕구불만이공 #노간지공 #미남수 #굴림수 #피곤하수 #너덜너덜하수

‘이걸로는 안 돼. 이렇게 숨어서 하루에 몇 번이고 자위하는 정도로는,
이 정도 변태 짓만으로는 절대로 해결 안 된단 말이야!’

섹스를 통해 색귀들을 성불시키는 영매 체질 빈이남.
욕구 불만에 시달리던 그는 오컬트 커뮤니티에서 구미가 당기는 글을 하나 발견한다.
퇴마를 빌미로 색귀에 씐 듯한 글쓴이와 만나기로 약속한 그.
그러나 약속 장소에서 빈이남을 기다리고 있는 건, 묘하게 낯익은 얼굴이었다!

“아저씨 설마 빈이남 아저씨예요? 지하철쌔끈빠끈게이분수쇼, 구멍은하난데들어간왕고추는두개, 그렇죠? 그 아저씨 맞죠?
아저씨만 아니었으면 다 늙어 빠진 남자 새끼 구멍에 들락날락하고 싶어서 미쳐 버리는, 이런 거지 같은 상황이 나한테 생길 리가 없었다고! 내 인생 책임져! 책임지라고!”

대뜸 아는 척과 성희롱을 일삼은 그 남자, 김유진은 이내 빈이남에게 자신을 책임지라며 억지를 부린다.
결국 김유진에게 붙은 색귀를 성불시키기 위해 귀신의 공간으로 들어선 빈이남.
색귀가 만들어 낸 강의실에 묶여 있던 그는 교수 행세를 하는 귀신 ‘달귀’와 만나고,
성교육을 위한 육체 표본이 되어 학생들 앞에서 도구처럼 다뤄지는데…….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것은, 수업을 위해 준비된 육체 표본입니다.
자, 이제 특별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빈 과장 그 새끼 고추 새삥일 것 같아. 그런 노잼이랑 어떤 여자가 섹스해 주냐? 오타 발견에 진심인 것도 그냥 동정남 히스테리 아님?

빈이남 고추 새삥설을 주장하던 임주혁 대리의 추측은 틀렸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땐 맞았고 지금은 아니다.
한 달 전만 해도 ‘동정’이라는 말에 그럭저럭 끼워 맞춰 볼 만했던 빈이남의 고추는 이제 완전히 헌것이 되었다. 고작 한 달 사이에 박스 개봉 신제품이 무료로 나눔 한대도 아무도 안 가져갈 수준까지 너덜너덜 헐어 버린 것이다.
빈이남도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어린 시절 겪은 ‘어떤 일’의 영향으로 가벼운 결벽증마저 앓던 그였다. 스킨십 따위 질색이고 아는 섹스 체위라곤 정상위뿐이던 그의 몸이.
대체 왜, 어째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타락해 썩어 문드러지게 되었을까.
나이 서른다섯 먹고 별안간 노골적인 파티 문화에 빠져서? 아니면 한참이나 뒤늦은 사춘기의 도래로 남들은 슬슬 발기 부전 걱정을 시작하는 나이에 때아닌 성욕이 들끓기 시작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이상한 사이트에 발을 들여서? 신도들의 섹스를 강요하는 괴상한 사이비 종교에 홀려서?
아니. 전부 아니다.
빈이남은 자신이 처한 이 끔찍한 상황을 대체 어디 가서 털어놓고 호소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다. 왜냐면, 빈이남의 순결했던 몸을, 어깨를 짚는 단순한 스킨십만으로도 발기하는 걸레짝으로 조교해 버린 대상이 바로…….
그 누구도 무엇도 아닌…….
귀신이기 때문이다.


저자 프로필

연또로

2022.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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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점잖고 상식 있는 사람입니다.

목차

Part. 1 이 남자는 지하철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 이 남자는 강의실에서도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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