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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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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조각상에게 사랑을」 : 유명한 조각사 ‘메이슨’과 조각상에서 인간이 된 ‘레난’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 은퇴한 남작 ‘라스무스’와 원치 않았던 인간이 된 조각상 ‘드루리’가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사랑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작품 소개

<조각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본 작품은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인외존재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잔잔물 #애잔물 #컨트보이 #인외존재 #오해/착각 #금단의 관계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떡대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지랄수 #츤데레수

수많은 전쟁 승리의 공훈으로 준남작의 작위를 받은 평민 출신의 라스무스 레치너.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기사의 자리에서 은퇴한 그는 공허함을 느끼고, 유명한 조각가인 메이슨에게 조각상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하시면 신께서 조각상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메이슨의 조언에 따라 매일같이 이어진 라스무스의 기도에, 조각상이었던 드루리가 정말로 인간이 되지만…….

“난 전부터 네가 마음에 안 들었어. 억지로 이따위 몸으로 태어난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네 사랑 따위 내가 어떻게 믿어.”
“……그러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드루리는 라스무스를 미워하며 오히려 인간이 된 것을 원망하고,
그런 드루리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라스무스는 온몸으로 헌신하는데…….

라스무스의 사랑을 믿지 않는 드루리와 드루리에게 사랑받기 위해 분투하는 라스무스.
그들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조각상에게 사랑을》

* 본 작품은 <조각상에게 사랑을>의 연작으로 해당 도서의 주인공 수와 주인공 공이 작품에 등장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감상에 지장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평소에 신앙심이 투철했던 라스무스는 매일 새벽부터 열심히 기도를 했다. 시간이 날 때는 제 방에 있는 드루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드루리를 안아 주고 입술을 맞대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자기 전에 드루리가 인간이 되면 좋겠다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몇 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라스무스는 어김없이 드루리에게 인사했다.
“잘 잤니, 드루리?”
드루리는 역시 말이 없었다. 라스무스는 아침에 일어나면 혹시 드루리가 인간이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을 품었다. 아쉽게도 오늘은 아닌가 보다. 라스무스는 아쉬워하면서도 내일을 고대하며 드루리의 입술에 제 입을 맞추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드루리의 입술이 평소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마치 사람의 입술 같았다.
‘입술이 왜 이렇게 따뜻하지?’
라스무스는 따뜻한 촉감에 놀라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 순간이었다. 마법 같은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났다. 하얀색 돌이었던 피부가 점차 사람의 피부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딱딱했던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굳어 있던 머리칼이 찰랑거렸다.
드루리에게서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이는 드루리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드루리가 인간이 되었구나. 드디어 신께서 자신에게 축복을 내려 주셨구나.
라스무스는 기쁨에 더 진하게 입을 맞추고, 드루리를 끌어안았다. 그러나 애정을 받는 드루리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기뻐하는 라스무스와는 다르게 전혀 다른 표정이었다.
갓 인간이 된 드루리는 라스무스가 싫다는 듯 그를 밀쳐 냈다. 라스무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말이다.
“내 몸에 손대지 마.”


저자 프로필

민붕

2022.0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컨트보이 소재로 글을 쓰고 있는 민붕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불호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달콤한 디저트가 되길.】

목차

표지
간지
Copylight
본문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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