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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ω 발정기 연구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α&ω 발정기 연구소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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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친구>연인 #첫사랑 #학원물 #재회물 #계약 #할리킹 #구원 #삽질물 #달달물
#우성알파공 #대물공 #미남공 #헌신공 #능욕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까칠수 #베타수

* 우태근(공) : 우성 알파. 매혹적인 외모에 다재다능한 재벌 후계자. 형질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요문을 오랫동안 좋아해 왔지만 어느 날 요문에게서 잔혹한 말을 듣는다. 발정기 연구소에서 요문을 다시 만나 자신의 좆받이가 되라고 말한다.
* 정요문(수) : 베타. 끔찍한 취업난을 뚫고 알파 & 오메가 발정기 연구소에 취업한 것까진 좋았는데, 근무 첫날 악연으로 뒤얽힌 동창생 태근과 재회한다. 그에게 진 마음의 빚이 있는 요문은 발정기 상대가 되어 달라는 청을 허락하고 마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친구에서 연인으로 & 혐관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우성 알파가 베타에게 노팅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여름이었다……가 보고 싶을 때, 알파와 베타 사이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왜, 막상 돈 받기로 했는데 구멍에 내 자지 들어간다 생각하니까 무서워? 클 태, 좆대가리 근, 네가 조롱하던 자지 아니었어?”


α&ω 발정기 연구소작품 소개

<α&ω 발정기 연구소> #현대물 #학원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 #할리킹 #구원 #삽질물 #달달물
#우성알파공 #대물공 #미남공 #헌신공 #능욕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까칠수 #베타수

“우성 알파의 우, 클 태, 좆대가리 근, 우태근 이름부터 재수 없지 않냐?
알파니 뭐니 잘난 척하지만 사실 발정기 못 참는 짐승 새끼들인 거 아냐. 걔네들.”

알파와 오메가의 발정기 욕정 처리를 위한 연구소, 속칭 발정기 연구소.
그곳에 어렵게 취업한 정요문은 그곳에서 스페셜 S클래스 서비스 이용 고객, 고등학생 때 헤어졌던 친구 우태근을 만난다.
어색하고 민망해하는 요문에게 태근은 전속 서비스를 제안하고, 그 내용이 평범한 케어라고 생각한 요문은 가볍게 승낙한다.
하지만 그날 밤, 태근은 요문을 애무하며 발정기 동안 자신의 전용 좆받이가 되라고 말하는데…….

“정요문, 돈 필요하지 않아? 너희 집안 부채까지 다 갚아 주지.
네가 내 러트 기간을 책임져 준다면, 거기에 얹어서 10억 채워 줄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α&ω 발정기 연구소》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너 아직 발정기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이러다 다른 사람까지 덮치면 어떡할 건데. 나는 그래도……,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니까 이번 일은 그냥 눈감아 줄 테지만.”
발정기의 형질자에게 강제로 성행위를 당한 경우에는 보고해야 하는 것이 규칙이지만, 요문은 이번 일은 덮어 둘 작정이었다. 얻어맞는 게 나은지, 이게 나은지는 대답하기 어려웠지만, 최소한 아찔한 쾌감을 느낀 건 사실이었으니까 어떻게든 덮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너 말고 다른 사람이라, 큭.”
나직한 웃음소리를 낸 태근이 일어나더니 요문을 가볍게 안아 들었다.
“야, 야!”
허공에 붕 뜨는 바람에 놀란 요문이 다리를 버둥거렸지만, 흔들리지 않는 침대인 양 태근의 팔은 든든하게 요문을 받쳐 안았다.
“야! 너 뭐 해, 우태근!”
작은 등 하나만이 켜진 침실로 들어간 태근이 넓은 침대에 요문을 던지고 곧바로 그 위로 올라탔다. 요문은 버둥대며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다.
“네 학자금 대출 이천, 아버지 사업 실패로 진 빚이 삼억. 전세 담보 대출 이억. 너희 형 학자금 대출도 이천인가 있었지.”
요문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 새끼가 그걸 어떻게 알아? 설마 뒷조사를 했나?
“보호사 재정 상태는 그랜드 스페셜 S클래스 환자가 보고받는 것도 몰랐나?”
“그, 그래?”
아마 정신없는 수습 기간 중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보호사를 환자가 미리 기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도였던 거 같은데.
“너에 대한 건 다 알고 있지. 정요문, 돈 필요하지 않아? 너희 집안 부채까지 다 갚아 주지. 네가 내 러트 기간을 책임져 준다면, 거기에 얹어서 십억 채워 줄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으면 어디서든 글을 쓰고 보는 BL 작가.
〈함장님의 오메가〉, 〈호우주의보〉, 〈황제 폐하의 복중 태아는 누구의 씨인가〉 등을 집필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그 여름의 학교 옥상
발정기 연구소
반갑지 않은 재회
친구의 좆받이가 되었습니다
친구의 자지가 너무 큰 건에 대하여
우성 알파로 살아간다는 것
에필로그 :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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