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400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작품 소개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적극수 #명랑수 #평범수 #허당수

“……나 안 서.”
“뭐라고?”
“안 선다고! 발기가 안, 컥!”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충격 고백을 터뜨리고 삼겹살 세 조각에 입막음당한 진영.
하지만 만취해 누군가 자신을 만지는 야한 꿈(?)을 꾸고 깨어난 직후, 그렇게 안 서던 제 주니어가 발딱 고개 들었음을 깨닫는다.

“씨발 깜짝이야. 와, 남자끼리 하는 거는 처음 보는데.
……여기로 느끼는 게 어려운 건가?”

한 친구가 주고 간 야동을 틀어 보다, 남자와 남자가 섹스하는 영상을 보고 뒤로 하는 자위에 관심을 갖게 된 진영.
모르는 사람을 만나자니 꺼림칙하고, 그럼 발랑 까진 친구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처럼 절친 재혁을 찾아가는데…….

“내가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남자는 전립선으로도 느낄 수 있대.
……나 도와줄 수 있어?”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범에게 물린 하룻강아지》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너 남자랑 자 봤어?”
“뭐?”
진영의 말에 재혁은 마시려고 들었던 잔을 내려놨다. 꾹 다문 입술을 손으로 가리며 시선을 내렸다. 갑자기 진지해진 모습에 진영은 애가 탔다. 발랑 까진 거랑 별개로 친구가 물어보는 건 좀 그런가.
“근데 왜?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한데?”
“아니…….”
진영은 입을 열었다 닫기만 반복했다. 재혁이 자신을 마주 보며 한쪽 눈썹을 들었다. 결국 진영이 눈을 질끈 감고 입을 열었다.
“아니…… 내가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남자는 전립선으로도 느낄 수 있대.”
“…….”
“어…… 근데 혼자서는 잘 안…… 못 할 것 같은데…….”
진영의 손에 땀이 가득 찼다. 말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심장이 떨리는지 가슴을 문지르고 싶었지만 아무 말 없이 쳐다보는 재혁의 기세에 눌려 움직이지 못했다. 괜히 시선만 들어 눈치만 봤다.
“음…… 해 보고 싶다는 건가?”
재혁의 말에 진영은 긴장했던 몸에 힘이 빠졌다. 곧 광대가 잔뜩 올라가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무슨 소리냐고 되묻지도 않고 괜히 걱정했네. 진영은 음료 잔을 잡으려던 재혁이의 손을 덥석 잡았다.
“어! 나 도와줄 수 있어?”
재혁이 자신이 잡은 손을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려 피식 웃었다.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