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심청아비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심청아비전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단권판매가1,000 ~ 1,100
전권정가2,100
판매가2,100
심청아비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심청아비전 2권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완결)
    심청아비전 2권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완결)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만 자
    • 1,100

  • 심청아비전 1권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심청아비전 1권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심청아비전작품 소개

<심청아비전> #시대물 #동양풍 #다공일수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외존재 #감금 #복수 #산란플 #원홀투스틱 #하드코어 #별주부전
#미남공 #용왕공 #XX가2개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중년수 #굴림수 #딸이아빠를팔았수 #무능력하수 #공용XX #임신수

1권. 심청아비전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2권. 심청아비전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완결)

“우리 청이가 이, 인신 공양하는 대가로 쌀 삼백 석을 받았다는 게 참말입니까?”
“내가 지금 너 같은 놈한테 구라나 치고 앉았겠냐! 이거 어떻게 책임질 거야! 네가 애비니 네가 대신 갚아라!”

사라져 버린 딸, 심청에게 사기를 당해 쌀 삼백 석을 뜯긴 무역선의 선장한테 붙잡힌 심학수.
심청을 대신해 배 위에 태워진 그는 쌀 삼백 석어치 값을 할 때까지 선원들의 성욕을 풀어 주는 공용 변기로 전락하고,
그렇게 배 위에서 온갖 모진 일을 당하던 와중, 인당수 바다 저 아래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댁이 계묘년에 태어난 검은 토끼로구먼! 우리 용왕님 화나셨으니 얼른 뛰어내리시오!”
“안 돼! 내가 앞으로 더 잘해 줄게! 남들이 당신 더는 안 따먹게 할 테니까 내려와, 아저씨이이이이……!”

그렇게 어영부영 서해 수궁으로 향하는 심학수.
용왕을 만나러 가며 경악스러운 소리를 듣는데…….

“제, 제가 용왕님의 발기부전을 낫게 하고 그분의 알을 품을 운명의 토끼라는 것입니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심청아비전》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아이고 스님, 아이고 스님! 안 그래도 제가 늘 부처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사는 열혈 불자 아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하길 시절인연이라 했습니다! 오늘 우리 만난 일이 전부 하늘에서 정한 운명이니, 저는 스님께서 알려 주신 정보로 돈을 벌어 스님께 시주를 거하게 할 운명인가 봅니다……! 어찌 이런 귀한 인연이!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 원 참. 사람 신나게 두드려 팰 땐 언제고 갑자기 불자 행세요? 내 화가 나서 정보를 주지 않을까 했지만……. 크흠. 그쪽에서 바라는 게 건강하고 힘이 센 여인이라, 그대가 딱인 듯하여 알려 드리겠소. 힘이 센 건 맞아 본 내가 장담할 수 있으니…….”
“아이고, 스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이 마을에 저보다 힘센 여인은 없습니다! 여자는 물론이고 우리 집 식충이 심학수 놈보다도 제가 힘이 더 셉니다요! 그래서 그 정보가 뭐요?”
“큼, 크흠. 그게 말이오, 이리 가까이 와서 귀 좀 대 보시게…….”
어쩌고저쩌고, 숙덕숙덕. 심청의 귀에 대고 승려가 은밀하게 전한 말은 이러하다.
나는 몽운사의 승려인데, 이는 얼마 전 불자이자 뱃일하는 선장인 임씨가 기도하러 찾아왔다 부탁한 일이다. 닷새 뒤에 송나라로 물건을 팔러 떠나는 배가 뜬다. 송나라로 가는 바닷길에 유독 물길 거센 인당수란 곳이 있으니, 그 물길을 달래려면 젊은 여인이 하나 필요하다더라. 상선 생활이 힘드니 힘세고 건강한 여인이면 좋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니 돌볼 가족이 딸려 있으면 좋다. 그리고 그 보수가 무려 쌀 삼백 석이라니,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공양미 삼백 석이면 부처님이 감동해 맹인 눈도 번쩍 뜨이게 해 주는 엄청난 금액인데, 이 일을 소개해 준 대가로 삼십 석만이라도 우리 절에 보시하면 참 좋으련만……. 크흠, 큼! 아무튼, 처자 생각은 어떠한가?
그 말을 들은 심청의 눈이 희번덕하게 빛났다. 심청이 아 기다리고 기다려 온 인생 한 방의 기회가, 드디어 오고 만 것이다!


저자 프로필

연또로

2022.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NPC 사육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아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심청아비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망돌 회생 서바이벌 : 체리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점잖고 상식 있는 사람입니다.

목차

[1권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1. 효녀 심청이
2. 심학수 인당수 가는 길
3. 용왕님께 인신 공양

[2권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4. 별주부와 용왕마마
5. 용왕님은 자지가 두 개시더라
6. 새알 품은 심학수
7. 용란 품은 심학수
8. 아비와 딸의 눈물 나는 재회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2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